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우리가 매일 살아가고 있는 동네는 과연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일까? 급격한 도시화와 핵가족화 속에서 이웃 간의 소통은 점차 사라지고, 어두운 골목길과 방치된 공공 공간은 범죄에 대한 불안감과 고립감을 키우는 원인이 되곤 한다.
"우리 동네의 안전과 행복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 묵직한 물음 앞에서, 행정 기관의 손길만 바라보는 대신 주민들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주민 주도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안전마을·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한다.
C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를 통한 물리적 사각지대 해소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밝은 가로등을 설치하고, 비상벨과CCTV를 확충하며, 방치된 공터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쉼터나 꽃밭으로 탈바꿈시킨다.
물리적인 환경 개선만으로도 범죄 유발 요인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동네 전체의 인상을 화사하고 안전하게 바꾸어 놓는다.
주민 순찰대와 촘촘한 상호 돌봄 안전망 구축
행정의 눈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을 이웃들이 직접 살피는 ‘주민 자율방범대’와 ‘마을 순찰대’를 꾸려 위급 상황을 예방하고 서로를 보호한다.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이나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살피는 든든한 생활 속 사회 안전망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소통과 신뢰를 회복하는 풀뿌리 주민 커뮤니티의 부활
마을 회의, 주민 축제, 공동 육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의 왕래를 넓히고, 서로 얼굴을 익히며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복원한다.
"지나가는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눈인사 한 마디"가 가장 강력한 범죄 예방이자 행복의 시작점임을 증명해 낸다.
안전마을과 행복한 마을 만들기는 단순히 범죄율을 낮추는 행정 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삭막했던 콘크리트 도시 속에 이웃의 온기를 불어넣고,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가장 강력하고 민주적인 공익 실천이다.
차가운 담벼락을 넘어 서로의 손을 잡고, 불안 대신 신뢰로 가득 찬 동네를 일궈나가는 경기도민들의 뚝심 있는 발걸음.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안전과 행복의 미소가 모든 도민의 일상을 따스하게 품어주는 찬란한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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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먹거리가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라지만, 여전히 우리 이웃 중에는 당장 오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적지 않다. 한편으로는 매일같이 엄청난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지며 지구 환경을 신음하게 만드는 모순적인 현실.
이 거대한 두 가지 사회적 문제—‘먹거리 불평등’과 ‘음식물 자원 낭비’—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당찬 발걸음으로 세상에 나온 풀뿌리 조직이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혁신적인 초기 공익활동 조직의 싹을 틔우기 위해 펼쳐온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그 눈부신 도전의 현장 속에서,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의 활동 현장으로 초대한다.
설립 취지: 먹거리 나눔과 음식물 쓰레기 감축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는 누구나 먹거리를 채워 넣을 수 있고, 누구나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동네의 열린 ‘공유냉장고’를 매개로 상생의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버려질 위기에 놓인 잉여 먹거리를 구출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생활 속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했다.
주요 활동 및 공익적 가치
동네방네 공유냉장고 운영 및 관리: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식재료와 반찬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건강한 운영 시스템을 다진다.
자원 순환 및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 주도형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펼친다.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한 성장
활동 초기,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와 지역 사회 확산 방안을 고민하던 시기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든든한 날개처가 되어 주었다.
전문가 멘토링과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단체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고, 수원을 넘어 더 많은 지역으로 공유의 온기를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의 사례처럼,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은 일상의 아주 소소하고 구체적인 실천이 어떻게 거대한 사회적 변화와 연대의 물결로 이어질 수 있는지 증명해 주었다.
냉장고를 채우는 손길마다 담긴 이웃을 향한 배려,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사말과 미소들. 경기도 구석구석을 채워가는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의 훈훈한 발걸음이 모든 도민의 일상을 환히 밝히는 찬란한 나눔의 온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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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사회를 살아가며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마주치고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 대해 고정관념을 품고, 색안경을 낀 채 상대를 재단하곤 한다. "장애인은 보호받기만 해야 한다", "이주민은 우리와 문화가 달라 어울리기 어렵다", 혹은 "나이가 어린 사람은 미숙하다"는 식의 선입견들은 보이지 않는 단단한 벽이 되어 누군가의 가능성을 가로막고 상처를 입힌다.
차별과 배제가 일상이 된 사회에서 편견은 단순한 개인의 생각을 넘어 거대한 사회적 폭력으로 작용한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우리 내면에 자리 잡은 편견의 실체를 직시하고, 이를 허물어뜨릴 때 비로소 완성되는 진정한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짚어본다.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하는 이분법적 사고
나와 다른 생김새, 다른 문화, 다른 신체적 조건을 가졌다는 이유로 상대를 '비정상' 혹은 '이질적'인 존재로 밀어내는 배타적 시선이 여전히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는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지우고, 사회적 연대의 가능성을 좁아지게 만든다.
고정관념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차별과 배제
특정 직업, 성별, 연령, 사회적 지위에 대한 낡은 고정관념은 개인의 능력과 개성을 무시한 채 일정한 틀에 가두어 버린다.
이는 고용, 교육, 복지 등 삶의 필수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회의 불평등과 차별로 이어져 사회적 양극화를 심화시킨다.
무관심과 방관이 키워낸 편견의 방패
"내가 직접 피해를 준 적은 없다"는 안일한 태도와 무관심은 부당한 차별을 묵인하고 편견의 방패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방조제가 된다.
편견을 깨뜨리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끊임없는 성찰과 타인에 대한 존중, 그리고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열린 마음으로 마주하는 '다름'의 가치: 타인의 삶과 경험을 나의 잣대로 재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감수성 기르기.
시민사회와 공공의 적극적인 인식 개선 교육: 학교, 지역 사회, 일터 등에서 차별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편견을 타파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익 캠페인과 교육 확대.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 그들의 정당한 권익을 위해 함께 싸워주는 따뜻한 연대 실천.
집이 곧 흉기가 되거나, 나이가 어리다고 권리가 무시당하며,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막혀 눈물 흘리는 이들이 없는 사회. 진정한 공익은 바로 이러한 편견의 그늘을 거두어내고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온전히 지켜내는 데서 출발한다.
나와 너의 경계를 허물고, 편견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당당히 부수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길. 경기도 구석구석에 차별 없는 평화의 온기가 가득 피어나 모든 도민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공정한 공동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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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반짝이는 아이의 눈빛, 하지만 부담스러운 장난감 비용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의 손에 쥐어주는 장난감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소중한 친구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른 탓에, 비싸게 주고 산 장난감은 금세 흥미를 잃거나 시기가 지나 방 한구석을 차지하기 일쑤다.
부모들의 가슴을 무겁게 만드는 만만치 않은 육아 비용과 버려지는 장난감들로 인한 환경 부담. 이 두 가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놀이의 세상을, 부모들에게는 든든한 숨통을 트여주는 곳이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장난감도서관’의 따뜻한 가치와 공익적 역할을 조명한다.
가계의 육아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원 순환
고가의 장난감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고 반납하는 공유 경제 시스템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지출을 대폭 줄여준다.
안 쓰는 장난감의 소비와 폐기를 줄이고, 여러 아이들이 함께 나누어 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한다.
연령별 맞춤 놀이 환경 제공으로 균형 있는 발달 도모
영유아기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딱 맞는 다양한 장난감과 교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비용 걱정 없이 아이의 성장에 맞춘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다.
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방문해 새로운 장난감을 고르고 놀이하는 과정 속에서 풍성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웃 부모들의 소통과 공동체 돌봄의 거점
단순한 대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육아맘·육아파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고충을 나누는 소중한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해낸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웃 간의 따뜻한 온기와 연대가 피어나는 풀뿌리 돌봄의 요람이 된다.
장난감도서관은 단순히 장난감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꿈을 지켜주고, 부모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품는 다정한 공익의 현주소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무게를 줄이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며, 경기도 구석구석의 가정에 웃음꽃을 피워내는 장난감도서관. 이 소중한 공유와 돌봄의 공간이 더 많은 도민들의 곁으로 다가가,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웃으며 자라날 수 있는 행복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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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디지털 공간의 어두운 그늘을 거두고, 안전한 랜선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일상의 중심이 된 디지털 시대. 시공간을 초월한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누리는 한편, 익명성에 기대어 기승을 부리는 사이버 폭력, 불법 유해 정보, 디지털 성범죄 등 보이지 않는 폭력은 날이 갈수록 우리의 일상을 깊숙이 위협하고 있다.
특히 스스로를 방어할 힘이 취약한 아동·청소년들과 평범한 디지털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디딘 이들이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혁신적인 초기 공익활동 조직의 싹을 틔우기 위해 펼쳐온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그 눈부신 도전의 현장 속에서, 디지털 세상의 파수꾼 역할을 해내며 주목받고 있는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의 활동 현장으로 초대한다.
설립 취지: 사이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는 익명성의 그늘 뒤에 숨어 확산되는 각종 불법 정보와 유해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피해를 입은 이들을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공포와 상처의 공간이 아니라,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주요 활동 및 공익적 가치
사이버 유해 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대응 체계 구축: 웹상에 유통되는 불법·유해 게시물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이끌어낸다.
디지털 리터러시 및 예방 교육: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디지털 이용 수칙과 대처 방법을 교육하여 사전 예방 능력을 키운다.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한 성장
활동 초기,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든든한 초석이 되어 주었다.
전문가 멘토링과 물심양면의 지원을 바탕으로 단체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시스템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었다.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의 사례처럼,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의 아픈 곳을 직시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풀뿌리 혁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차가운 악의와 유해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바다 속에서, 온기를 잃지 않고 모든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두 주먹을 꽉 쥔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 이들의 뚝심 있는 발걸음이 경기도 전역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랜선 공간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희망의 바다로 물들여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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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순수한 열정 하나로 모인 비영리 단체들과 풀뿌리 공익활동가들. 하지만 막상 현장에 뛰어들면 이들을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산 넘어 산이 있으니, 바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회계와 행정 업무’다.
전문 회계 인력을 두기 어려운 영세한 비영리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공익 모임에게 투명한 후원금 관리와 예결산 보고는 언제나 풀기 어려운 숙제와도 같다. "좋은 일 하러 왔다가 서류 보며 울부짖는다"는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이야기 속에서, 공익활동가들의 이 무거운 짐을 덜어주기 위한 반가운 교육 및 나눔 현장이 펼쳐졌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복잡한 회계의 장벽을 시원하게 무너뜨리고, 무료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는 비영리 회계 프로그램을 소개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스케치한다.
복잡한 비영리 회계,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해법
영리 기업과 다른 특성을 가진 비영리 회계의 기본 개념부터, 후원금과 보조금 집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주었다.
"숫자만 보면 머리가 하얘진다"던 활동가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회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게 정말 무료라고?" 실속 만점 비영리 회계 프로그램 소개
비용 부담 때문에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엄두도 내지 못하던 단체들을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무료 비영리 회계 프로그램(또는 공익활동 지원용 툴)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공유했다.
수입과 지출 관리, 예산 대비 집행 현황 파악, 투명한 보고서 출력까지 비영리 실무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콕 집어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투명성을 높여 신뢰를 더하는 활동가들의 네트워킹
회계 처리를 하며 각 단체가 겪어온 고충을 서로 나누고, "우리만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구나"라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주고받았다.
투명하고 탄탄한 회계 관리가 곧 단체의 공신력을 높이고 후원자와 도민들에게 더 큰 신뢰를 얻는 지름길임을 함께 다짐했다.
‘비영리 회계프로그램 이거 무료인데.. 나만 알긴 아쉽네’ 현장은 단순한 프로그램 사용법 전달을 넘어섰다. 그것은 열정만 앞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행정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공익활동의 투명성을 한 차원 끌어올린 소중한 도약의 장이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꼼꼼하게 장부를 적고 정직하게 기록하는 활동가들의 손길. 그 투명하고 진심 어린 노력들이 모여, 경기도 구석구석의 공익 생태계를 더욱 신뢰롭고 건강하게 지탱해 나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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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과거 기업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이윤 창출'이었다. 얼마나 많은 물건을 팔고, 얼마나 높은 매출을 올렸는지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척도였다. 그러나 기후 위기, 사회적 양극화, 그리고 소비자의 윤리적 기준이 급격히 높아진 오늘날, 기업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완전히 달라졌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경영은 이제 대기업들만의 전유물이자 선택사항이 아닌, 모든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ESG의 두 번째 축이자, 기업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책임을 다루는 ‘S(Social, 사회적 책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기업 경영에서 'S'는 기업이 이해관계자들과 맺는 사회적 관계와 책임의 질을 나타낸다. 단순히 기부금을 몇 번 내고 끝나는 일회성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 활동 전반에서 사람을 존중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임직원 및 노동자의 안전과 인권 보장
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중대재해 예방), 부당 노동행위 근절, 공정한 고용과 보상,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보장하는 내부적 사회 책임을 뜻한다.
소비자와 지역 사회의 권익 보호 및 상생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안전한지,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공급망 관리 및 인권·윤리 경영의 확장
대기업뿐만 아니라 하도급 업체, 협력업체 등 비즈니스 공급망 전체에서 아동 노동 착취, 환경 파괴, 인권 침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다.
오늘날 경기도 내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사회적 경제 조직들은 'S'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역 사회와 손을 맞잡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다정한 연대: 기업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경기도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공익활동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낸다.
사람 중심의 가치 창출: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본질 위에 인권 존중, 안전 최우선, 상생과 협력의 철학을 더할 때, 비로소 소비자와 도민들의 진정한 신뢰와 사랑을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기업의 공익활동과 ESG 경영 속에서 'S(Social)'가 강조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회가 무너진 터전 위에서 기업 홀로 영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노동자가 안전하고, 이웃이 행복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토양 위에서만 기업의 진정한 지속 가능성도 꽃피울 수 있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사람을 향한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이윤을 넘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의 선한 발걸음이 모든 도민의 일상을 환히 밝히는 찬란한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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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또한 진화하고 있다. 거대하고 전통적인 조직의 형태에서 벗어나,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연한 실행력을 무장한 채 공익의 영역에 뛰어드는 ‘비영리 스타트업’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제 막 싹을 틔운 초기 창업 팀들과 활동가들에게 현장의 벽은 높고 외롭기만 하다. 이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선배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지혜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비영리 스타트업 사례탐방 프로그램, ‘비영리 스타트업의 길을 묻다’의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초대한다.
선배 비영리 스타트업의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기록
이날 탐방에서는 이미 현장에서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온 선배 비영리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 자원 부족의 벽을 넘어서기 위한 돌파구, 그리고 지역 사회와 연대하며 신뢰를 쌓아온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가자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공동의 고민 나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익 활동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와 초기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머리를 맞댔다.
"우리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구나"라는 위로와 함께,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의 초석을 다졌다.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의 조화
공익적 가치 추구와 현실적인 조직 운영(재정 자립, 브랜딩 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열정만으로 부딪히던 한계를 넘어, 체계적인 전략과 유연한 사고가 왜 비영리 스타트업의 필수 생존 조건인지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비영리 스타트업의 길을 묻다’ 사례탐방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막막한 어둠 속에서 등대를 찾아 항해하는 초기 활동가들에게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고 있다"는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건네는 소중한 나침반이었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진심 어린 열정으로 사회의 아픈 곳을 보듬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비영리 스타트업들. 이들이 내딛는 용기 있는 발걸음들이 모여, 경기도의 공익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고 단단하게 채워나갈 수 있도록 찬란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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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반려인 1,500만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우리 삶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가족이자 일상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화려한 반려 문화의 이면에는 여전히 무분별한 입양과 유기, 학대, 그리고 동물 복지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어두운 그늘이 깊게 드리워져 있다.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묵직한 질문 앞에서, 동물을 한 생명으로 존중하고 올바른 보호와 복지의 가치를 배우는 공익적 교육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끄는 ‘동물사랑배움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한다.
입양 전 필수 교육을 통한 무책임한 유기 예방
반려동물을 맞이하기 전, 동물의 특성과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시간적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귀여우니까 키운다"는 가벼운 마음에서 비롯된 무분별한 입양과 이로 인한 유기 동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든든한 예방책이 된다.
올바른 반려인 소양 함양 및 동물 학대 방지
산책 시 펫티켓, 동물 등록의무, 올바른 영양 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반려인의 의무를 교육하여 타인에게 주는 불편을 줄이고 이웃 간의 갈등을 예방한다.
동물 역시 고통을 느끼는 소중한 생명 주체임을 인식시키며, 일상 속 작은 방치나 학대 행위가 명백한 범죄임을 일깨운다.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우는 어린이·시민 대상 생태 교육
자라나는 미래 세대와 도민들이 동물을 지배나 소유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바라볼 수 있도록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펼친다.
동물사랑배움터는 단순한 반려동물 양육 팁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간과 동물이 서로 상처 주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다.
버려진 동물의 슬픈 눈동자에 외면하지 않고, 작은 생명 하나의 무게를 무겁게 책임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동물사랑배움터가 피워내는 다정한 배움과 생명 존중의 온기가 가득 퍼져나가, 모든 생명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따뜻한 평화의 공동체를 활짝 열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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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수많은 땀방울과 노동의 가치. 하지만 여전히 일터 곳곳에서는 부당한 처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목소리는 작기만 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풀뿌리 활동가들이 뭉쳤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혁신적인 초기 공익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그 눈부신 도전의 현장 속에서, 노동 인권의 사각지대를 밝히며 묵묵히 단단한 길을 걸어가는 ‘노동인권공작소’의 활동 현장으로 초대한다.
설립 취지: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와 일상 속 인권 감수성 함양
노동인권공작소는 거대 조직의 울타리밖에서 일하는 청소년 노동자,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영세 사업장 노동자 등 법적·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노동 인권이 특별한 누군가의 권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적인 삶이자 존엄성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활동 및 공익적 가치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구제 및 상담 지원: 부당고용,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일터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과 지원 활동을 펼친다.
찾아가는 노동 인권 교육 및 캠페인: 노동법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쉽고 친근한 노동 인권 교육을 진행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일터 문화를 확산시킨다.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한 성장
활동 초기, 안정적인 기반과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가 부족해 막막했던 시기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든든한 닻이 되어 주었다.
전문가 컨설팅과 활동 지원을 통해 단체의 기틀을 탄탄히 다지고, 지역 사회의 노동 현장 속으로 더욱 깊숙이 다가갈 수 있었다.
노동인권공작소의 사례처럼,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함께한 단체들은 작고 단단한 연대가 어떻게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누구나 성실하게 일한 만큼 존중받고, 부당함에 눈물 흘리지 않는 공정한 세상.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을 맞잡고 따뜻한 온기를 채워나가는 노동인권공작소의 뚝심 있는 발걸음이, 더 많은 도민들의 공감을 얻으며 찬란한 변화의 메아리로 울려 퍼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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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