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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웹진

  • ※「공익웹진」은 시민 기록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참여형 아카이브입니다.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경기도민 에디터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일부 의견은 기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름은 강력한 무더위를 겪고 있는 나라들이 속출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폭염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이는 특히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진 유럽에서 평년보다 초과 사망자가 1천 300명 이상 나왔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라는 통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이에 대한원인과 관련해 "극단적 기상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인 '세계 기상 원인규명'(WWA)에 참여하는 과학자들은 6월 말에 등장한 북반구 폭염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 요인을 배제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라는 분석을 제시하였는데요이와 같은 정황들이 가리키듯 심각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진원유럽서 폭염 관련 초과 사망자 천명 이상종합연합뉴스, “WHO ‘1300’()”, , 2026.06.28.()https://www.yna.co.kr/view/AKR20260628044051081
    **전현진유럽서만 만명 초과 사망자 발생전례없는 폭염에 전세계가 초비상경향신문, “1···”, , 2026.07.14.()https://www.khan.co.kr/article/202607140748001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관련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바로 여러 기업과 공익 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해당 사업의 취지는 페트병과 같은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남용하는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 물을 마시자는 환경 보호 캠페인인데요이를 통해 기후 행동을 실천하고 시민들이 수분 섭취와 함께 무더위 속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올해도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가게 현판식도 진행됐는데요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옹달샘 사업 소개와 함께 다음 내용에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기업-1단체 공익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인 '남양주 옹달샘' 사업입니다. 

     

    /가게 현판식 기념사진 ⓒ에디터 초스코스

     


     

    우선 남양주 옹달샘 사업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해당 사업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기업단체 공익 파트너십 사업중 하나로 환경 보호 운동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여기서 언급된 기업단체 공익 파트너십 사업이란 경기도 내 기업과 단체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 및 공익활동 확대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 사업인데요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올해로 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년 개 단체개 기업년 개 단체개 기업년 개 단체개 기업올해는 개 단체개 기업으로 늘어나 참여하게 됐습니다그리고 남양주 옹달샘 사업은 년부터 시작했습니다1-11-1"". 20234. 20233-3, 20245-5, 202510-1410-182025.

    즉시민들 누구나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협력 가게에 방문하면 무료로 식수를 얻을 수 있어 과도한 플라스틱 용기 소비를 지양해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조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작년에 캠페인을 시작한 시점 기준으로 호점의 협력 사업장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하였습니다남양주 옹달샘은 일종의 친환경을 위한 공공 급수사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한데요’  .50.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사업 방향과 함께 개의 단체와 기업들이 뜻을 함께 펼치기로 했는데요추진 단체로는 공유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생생아쿠아와 함께 소우주주식회사가 처음 동참하게 됐고 주예성아름터는 협력기업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특히 올해는 호점까지 넓히는 큰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한 물을 제공함과 동시에 탈 플라스틱 활동을 널리 장려하기로 계획하였는데요이를 통해 지역 사회가 공존협력하며 환경기후건강의 세 요소가 고루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나아가 환경 포럼도시 플로깅성과 공유회와 같은 다양한 활동도 지속하기로 하였습니다4()100·.

    /옹달샘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유리병에 담긴 물을 마시는 참여자들의 모습 ⓒ에디터 초스코스

     

     이제 현판식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현판식은 남양주 지역 내 사업장인 시즌애바다에서 열렸습니다현장에는 참여 기업과 단체를 포함한 여러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협력체의 시작을 축하해 줬습니다이번 현판식을 위해 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는 친환경 사업의 정체성을 알리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현판을 제작하였고 소우주주식회사에서는 탈 플라스틱 캠페인에 초점을 두며 재활용 소재인 유리병에 담겨있는 생수를 생산했습니다참여자 모두가 이러한 노력을 기념하며 현판을 감상하고 생수를 시음하였습니다

    /폐현수막 소재의 현판을 다는 모습 ⓒ에디터 초스코스

    /옹달샘 캠페인 라벨이 부착된 유리병 생수 ⓒ에디터 초스코스

     

    끝으로 현판식은 지역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사회 형성이라는 큰 사회적 의제를 던지며 마무리됐는데요추가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하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남양주 옹달샘 사업 주체들과 함께 현판식을 기념하는 행사를 넘어 캠페인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해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는데요특히 환경 보호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의 협업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이를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Q&A .

     


     

    ※ 인터뷰 답변의 핵심 의미는 유지하되분량과 가독성을 위해 일부 내용과 표현 방식은 편집하였습니다.

     

    Q&A

     

    Q1)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1기업-1단체 공익 파트너십 사업인 남양주 옹달샘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해당 사업에 전년도부터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개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과 관련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동참하게 됐습니다()예성아름터 :.

    공유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춘천에서도 옹달샘 캠페인을 진행하는 단체가 있어요이에 모티브를 얻어서 남양주시의 옹달샘 캠페인을 기획하고 싶었는데마침 작년부터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올해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옹달샘 사업이 추구하는 목표가 탈 플라스틱과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자는 것이잖아요실은 우리 회사가 창업한 목적도 같아요자연스럽게취지에 공감해서 동참하게 됐습니다소우주주식회사.  그래서 .

    우리 회사도 옹달샘처럼남양주시에서 물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기도 하고특히 옹달샘 사업의 의미가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같기 때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생생아쿠아(.

     

    Q2) 향후 시민들이 남양주 옹달샘 사업에 참여하면서 어떤 반응이나 변화를 보이기를 기대하시나요?

    명 중에 한 명이라도 옹달샘 사업의 뜻을 알 수만 있다면 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누구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가게가 있고 어떤 회사들의 매개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시민 의식을 깨우는 데 굉장히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예성아름터: 100.

    시민들이 환경 보존 활동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모를 때텀블러를 들고 혹은 개인 컵을 소장하고 식수를 받을 수 있는 거점에서의 전반적인 경험을 통해 스스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만든다면 만족합니다공유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한 억 병의 일회용 페트병 생수가 소비되는데, 정말 엄청난 양이죠.그 일회용 페트병은 사실은 재활용도 잘되지 않습니다이러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제가 옹달샘 활동을 지지하는 것처럼 시민 사회에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소우주주식회사60 .

    탈 플라스틱만 돼도 우리 환경이 좋아진다는 사실 자체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실천'인데 옹달샘 활동처럼 조그만 실천 하나하나가 행해진다는 자체만으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생생아쿠아

     

    Q3)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 중에서도 탈 플라스틱에 주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생선의 배를 갈랐더니 플라스틱이 나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예성아름터이후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줄이는 방법자연환경을 해치는 부분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 등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이러한 고민들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탈 플라스틱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

    인류가 없어져도 플라스틱은 영원히 남는다고 하잖아요우리의 모든 실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완전히 없어지는 건 불가능할 수 있겠죠하지만 이제는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을 넘어 사용과 생산을 줄이는 데 동참하는 활동을 다 같이 진행한다면 환경 오염을 해결하는 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주목하게 됐습니다.공유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

    플라스틱이 갖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첫째는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의 주범이라는 점이고, 둘째는 소재의 특성으로 자원 순환 관점에서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재활용 비율생활계 폐기물은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는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셋째는 플라스틱이 조각나서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는 점입니다. 가소제 성분들이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해 우리 몸과 생명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플라스틱을 줄여야 해요비록 플라스틱에 너무 익숙하고 편리해져 버렸지만, 이제는 끊어내야 합니다소우주주식회사()20% 9%  .

    생생아쿠아:저도 동의해요탈 플라스틱은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과제이기 때문이죠

     

    / ⓒ에디터 초스코스옹달샘 사업 주체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토의하는 모습

      

    Q4) 향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 협업을 이어가는 데 있어 센터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역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관련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심의 역할에 있었으면 좋겠어요.()예성아름터

    그린 워싱의 목적이 아닌 실천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매칭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공유공존공공을위한연구소ESG 

    탈 플라스틱이란 명제에 대해서는 다들 공감하는 것처럼 보여도 현실에서는 공공기관조차도 실천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공공기관에서 일회용 페트병 생수를 쓰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말이죠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플라스틱을 끊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소우주주식회사

    현실적으로 모든 공공활동을 진행할 때 지원이 필요합니다따라서 공익 활동하는 데 있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인적물적 요소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활발히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생생아쿠아

     


     

    현장 취재 속 생업을 진행하면서도 바쁜 시간을 쪼개 남양주 옹달샘 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 공익활동가들을 보며 근본적으로 왜 우리는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가에 대한 의미를 복기해 봤습니다에디터에게 있어 공익 활동의 시작은 그리 거창하지 않은 내 글을 통해 우리 이웃 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단순한 명분에서 시작됐는데요이후 소소했던 공익 활동의 시작은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같은 꿈을 꾸게 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이처럼 오늘 함께한 남양주 옹달샘의 시작도 에서 출발했지만 호점을 기록하고 향후 새로운 가게들과 호점까지 달성하는 기대를 안고 있는 것처럼이들이 펼쳐낼 꿈은 대기만성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0100.

    오늘의 자리가 만들어진 목적인 탈 플라스틱을 완벽히 이루는 건 여러 이해관계와 필요성에서 불가능한 영역에 속할지도 모르는데요하지만 종종 편한 길만을 걷는 것이 어려운 길을 걷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경우가 아닐 때도 있듯이 남양주 옹달샘의 생명체와 이들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의지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은 하나의 소중한 무형자산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빗방울은 서로 모여 강이 되고 결국 거대한 바다를 이룹니다이처럼 옹달샘이 주는 텀블러 한 잔의 물은 작을 수 있지만시민들의 탈 플라스틱이라는 노력들이 모여 환경 보호라는 거대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마치 물의 시작과 끝이 순환하는 것처럼 우리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삶으로 다시금 돌아올 것입니다너무 뜨겁게 달궈지는 지구와 생사를 위협하는 폭염.

    올해 여름은 여러분도 옹달샘 가게를 방문해 나와 지구의 무더위를 날릴 건강한 물을 마시며 함께 외쳐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 더위 사가라!”

     

    1기업-1단체 공익 파트너십 : 시작된 한여름, 남양주 옹달샘에서 무더위 날려보내세요!
    초스코스

    조회수 29

    2026-07-24
  • ※「공익웹진」은 시민 기록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참여형 아카이브입니다.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경기도민 에디터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일부 의견은 기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도입 기부와 거래 사이, 3의 길

    기부와 소비, 둘 중 어느 쪽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 영역이 있다. 누군가에게 돈을 보내지만 그 대가로 무언가를 받는다. 마음은 기부자의 것이지만, 손에 쥐는 것은 소비자의 것과 닮았다. 이 어중간한 자리에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이 있다.

     

    한국의 공익 모금 생태계를 둘러보면 익숙한 두 갈래 길이 보인다. 하나는 카카오같이가치나 네이버 해피빈처럼 순수하게 기부금을 모으는 길이다. 후원자는 돈을 보내고, 그 대가로 받는 것은 영수증과 마음의 평안뿐이다. 다른 하나는 텀블벅이다. 이곳에서는 후원이 곧 거래처럼 보인다. 돈을 보내면 에코백이 오고, 책이 오고, 한정판 굿즈가 온다.

     

    그런데 흥미로운 역설이 있다. 겉보기에 가장 상업적으로 보이는 텀블벅이, 때로는 가장 순수한 기부 플랫폼보다 더 강력하게 공익 프로젝트를 키워내곤 한다.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디자인 프로젝트가 전국적 화제를 모으고, 부상 소방관을 돕기 위해 만든 가방이 입소문을 타고, 작은 사회적기업이 텀블벅 펀딩 하나로 브랜드의 첫발을 뗀다. 보상이라는 거래의 외피를 두른 플랫폼이 어떻게 공익의 동력이 되는지, 그 구조를 들여다본다.

     

    2. 텀블벅이라는 플랫폼 창작의 놀이터에서 시작된 길


    출처 : 텀블벅
     

    텀블벅은 2011, 국내에 마땅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가 없다는 이유로 직접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출발은 예술과 문화였다. 영화, 음악, 출판, 디자인, 게임처럼 창작자가 무언가를 만들고 싶지만 자금이 없을 때, 그 아이디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미리 돈을 보내고 완성된 결과물을 받는 구조였다.

     

    텀블벅의 성장 곡선은 가파르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누적 후원금 100억 원을 돌파했고, 20158월부터 1년 사이에만 50억 원이 더 쌓이며 빠르게 가속이 붙었다. 이후 성장세는 더 거세졌다. 20239월 기준으로는 5만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펀딩에 성공했고, 누적 후원 금액은 3,000억 원을 넘어섰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누적 후원금 500억 원을 달성한 곳이기도 하다.

     

    이 성장의 비결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커뮤니티의 밀집도다. 텀블벅은 초기부터 외형적인 마케팅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30만에서 40만 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단단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성과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장 초기 다른 플랫폼들이 마케팅이나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 매달리는 동안, 텀블벅은 결제 시스템의 편의성과 예약 결제 방식의 개발에 주력했다. 오직 보상형 펀딩만으로 이런 성과를 냈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는 지점이다.

     

    텀블벅의 수수료 구조도 이 플랫폼의 성격을 보여준다. 창작자는 모금이 확정된 날로부터 7영업일 안에 서비스 수수료 5%와 결제 대행 수수료 3%를 제외한 금액을 정산받는다. 다른 보상형 플랫폼인 와디즈가 7~14%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해온 것과 비교하면, 텀블벅의 구조는 상대적으로 창작자에게 유리한 편이다.

     

    3. 보상형이라는 설계 '교환'이 공익을 끌어당기는가


    출처 : 텀블벅
     

    텀블벅의 펀딩 방식이 다른 공익 플랫폼과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은 모금의 목적 그 자체에 있다. 텀블벅 헬프센터는 이 차이를 명확히 규정한다. 텀블벅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전달할 순수 후원금을 모으는 목적의 프로젝트는 진행할 수 없다. 텀블벅의 미션은 어디까지나 창조적인 시도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것이고, 기부금 모금처럼 성격이 다른 프로젝트는 애초에 플랫폼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제약은 역설적으로 텀블벅 공익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만들어낸다. 텀블벅에서 성공하는 공익 프로젝트는 반드시 '무엇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메시지를 담은 구체적인 창작물, 즉 티셔츠, 가방, , 영상 같은 결과물을 함께 제시해야 펀딩이 가능하다.

     

    이것이 보상형 펀딩의 진짜 힘이다. 후원자는 두 가지 동기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과, 손에 쥘 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싶은 마음이다. 다만 이 관찰은 '연구 동향 분석' 논문 자체의 결론이라기보다, 참여 동기를 다룬 개별 실증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경향에 가깝다. 실제로 이선희·이상윤(2023)의 국내 크라우드펀딩 연구 동향 분석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33개 학술지에 실린 204편의 논문을 종류·성과·해외·분야별·기타의 다섯 갈래로 정리한 문헌 고찰로, 국내 크라우드펀딩 연구가 이미 상당한 규모로 축적돼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동시에 매력적인 리워드는 그 이타적 동기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마지막 한 걸음의 역할을 한다.

     

    이런 구조적 특징 때문에 텀블벅에서는 '공익 목적과 창작이 결합된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장르가 형성됐다.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기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 '기억+소녀 나비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단순한 모금이 아니라 티셔츠라는 창작물을 매개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금이 모이는 구조였다.

     

    4. 실제 사례들이 보여주는 것 메시지가 상품이 될 때


    텀블벅이 직접 개최한 '소셜 임팩트를 위한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는 이런 공익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20191월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약 60명의 참석자가 모여 공익적 성격의 크라우드펀딩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 자리에서 소개된 대표적 사례가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다. 평화의 소녀상을 모티프로 한 이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슈에 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환기시킨 성공 사례로 꼽혔다. 또 다른 사례는 '러닝타임30'이다. 부상당한 소방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낡은 소방복 원단을 재활용해 가방과 지갑을 만든 이 프로젝트는, 버려질 운명이었던 소방복에 새로운 쓸모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소방관 처우 문제에 대한 공감을 끌어냈다.

     

    비영리 영역에서도 비슷한 구조를 가진 사례가 있다. 사회적기업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을 활용한 에코백, 뱃지,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을 리워드로 제공하며 펀딩과 사업을 연계해온 모범 사례로 꼽힌다. 더나은미래의 비영리 모금 콘텐츠 기획 시리즈에서도,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리워드를 갖춘 것이 마리몬드 펀딩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분석됐다. 순수하게 선의만으로 후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지에 따라 참여 여부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 사례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텀블벅에서 성공한 공익 프로젝트들이 사회적 메시지와 매력적인 결과물을 동시에 설계했다는 점이다. 메시지만 있고 갖고 싶은 결과물이 없으면 펀딩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결과물만 매력적이고 메시지가 빈약하면 화제성을 만들기 어렵다. 이 둘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텀블벅형 공익 펀딩의 핵심 역량이다.

     

    5. 카카오같이가치·해피빈과의 비교 구조가 다른 세 갈래 길


    출처 : 카카오
     

    한국의 온라인 공익 모금 생태계를 구성하는 세 플랫폼, 텀블벅과 카카오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을 나란히 놓으면 각자의 설계 철학이 뚜렷이 드러난다.

     

    카카오같이가치는 2007년부터 운영되어온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함을 직접 개설해 모금받을 수 있는 구조이며, 최근에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매달기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같이가치의 독특한 지점은 이용자의 참여 자체가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다. 사이버 머니 없이도 댓글, 공감, 공유 같은 참여 행동을 하면 카카오가 대신 건당 1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후원자가 직접 돈을 내지 않고도 기부에 동참하는 진입장벽 낮은 모델을 운영한다. 모금 수수료는 최종 모금액의 7% 수준이다.

     

    네이버 해피빈은 2005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기부 포털로 시작했다. ''이라는 사이버 화폐를 통해 후원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거나, 기업이 콩을 후원해 네티즌들이 대신 기부할 수 있게 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만들었다. 해피빈 안에는 '공감펀딩'이라는 별도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도 있는데, 사회문제 해결 활동이나 공익적 창작 활동, 소셜벤처 등 공익적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 단체와 개인 모두 펀딩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일반 모금함 개설은 1년 이상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이나 사업자 등록증을 갖춘 단체로 자격이 제한된다.

     

    세 플랫폼의 구조적 차이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자금의 성격이다. 같이가치와 해피빈의 기본 모금함은 순수한 기부금을 모은다. 후원자는 대가 없이 돈을 보낸다. 반면 텀블벅은 구조적으로 '제작비'를 모은다. 후원자가 보내는 돈은 어떤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자금이고, 그 결과물이 후원자에게 돌아간다.

     

    둘째, 참여자의 자격이다. 해피빈의 일반 모금함은 등록된 비영리단체만 개설할 수 있다는 진입장벽이 있다. 텀블벅은 이런 법인격 제한이 상대적으로 느슨해, 개인 창작자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를 직접 시작할 수 있다. 같이가치 역시 누구나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낮다.

     

    셋째, 참여의 동기 구조다. 같이가치는 참여 행동 자체에 보상을 거는 방식으로 부담 없는 일상적 참여를 유도한다. 해피빈은 신뢰할 수 있는 단체를 통한 전통적 기부 모델에 가깝다. 텀블벅은 결과물에 대한 욕구와 사회적 공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구조로, 세 플랫폼 중 가장 적극적인 의사결정과 더 큰 단위의 후원 금액을 끌어내는 경향이 있다.

     

    6. 팬덤과 커뮤니티 강력한 연결이 자금이 되는 메커니즘

    텀블벅이 공익 프로젝트의 스케일업에 유리한 이유 중 하나는 이 플랫폼이 가진 커뮤니티의 성격이다. 텀블벅은 30만에서 4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외부 마케팅이 아니라 플랫폼 자체에 대한 신뢰와 애착으로 모인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올라오면 이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반응하고, 그 반응이 다시 입소문으로 확산되는 구조다.

     

    이런 커뮤니티 구조는 공익 프로젝트에 특히 유리하게 작동한다. 일반적인 상업 광고는 낯선 소비자를 설득해야 하지만, 텀블벅의 공익 프로젝트는 이미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 앞에 놓인다. 창작과 공익이 결합된 메시지는 이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맞아떨어진다.

     

    여기에 더해 보상형 펀딩 특유의 구전 효과가 있다. 후원자가 받은 리워드는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는 증거물이 된다. 마리몬드의 에코백을 든 사람,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의 굿즈를 가진 사람은 일상 속에서 그 메시지를 계속 노출시키는 매개체가 된다. 기부금 영수증은 서랍 속에 남지만, 리워드는 가방에 매달리고 책장에 꽂힌다. 이 가시성의 차이가 공익 메시지의 생애주기를 늘린다.

     

    물론 이런 커뮤니티 기반 모델에는 그늘도 있다. 텀블벅은 20223월 이전까지 결제 실패분에 대한 수수료까지 창작자가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정책을 운영해 비판을 받은 바 있고, 프로젝트 심사가 상대적으로 느슨해 부실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섞여 올라온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공익을 표방한 프로젝트라 해도 텀블벅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모든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보증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후원자와 창작자 모두가 인지해야 할 부분이다.

     

    7. 초기 자금 확보를 넘어 스케일업의 다음 단계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이 공익 프로젝트나 소셜벤처에 줄 수 있는 가치는 단순히 초기 자금을 마련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국내 창업 분야 크라우드펀딩 연구는 창업 분야의 펀딩이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달리 일회성 콘텐츠 제작이 아니라 사업의 개시 자체에 필요한 기반 자금을 모은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 번의 후원금 모집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의 기반을 다지고 나면, 이후에는 그 사업 수익을 통해 자생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은 후원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인 파급 효과를 가진 종잣돈이 될 수 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과정 자체가 시장 검증의 역할을 한다. 이는 연구 차원에서도 뒷받침되는데, 크라우드펀딩이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을 넘어 홍보·마케팅, 테스트 베드, 사회적가치 캠페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연구 동향 분석에서도 확인된 특징이다. 실제로 한 브랜드 사례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을 단순히 자금 조달 수단으로만 쓰지 않고, 시제품 단계에서부터 수십 명의 후원자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소통 창구로 활용해 제품력을 검증받은 사례도 확인된다. 공익 프로젝트와 소셜벤처도 마찬가지다. 펀딩 과정에서 어떤 메시지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어떤 결과물에 후원이 몰리는지를 통해 이후 사업 방향을 가다듬을 수 있는 살아있는 데이터를 얻게 된다.

     

    다만 모든 텀블벅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 금액을 최소 수준으로 설정하고도 후원자를 모으지 못해 실패하는 프로젝트가 적지 않으며,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타겟 후원자층에 대한 이해 부족이 꼽힌다. 공익 프로젝트 역시 예외가 아니다. 좋은 취지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취지에 공감할 구체적인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리워드에 반응할지를 명확히 설계해야 펀딩으로 이어진다.

     

    8. 경기도 공익활동 생태계에 주는 시사점

    텀블벅의 보상형 크라우드펀딩 모델에서 경기도 공익활동 생태계가 참고할 수 있는 지점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공익 메시지에 '갖고 싶은 형태'를 부여하는 기획력이 필요하다. 작은 소녀상이나 러닝타임30, 마리몬드의 사례가 보여주듯, 좋은 취지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취지를 담을 구체적이고 매력적인 결과물을 함께 설계하는 역량이 펀딩의 성패를 가른다. 경기도 내 공익단체와 소셜벤처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단순한 호소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갖고 싶어 할 결과물로 번역하는 기획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

     

    둘째,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모금 전략의 분리가 필요하다. 순수한 운영 자금이나 위기 대응 자금이 필요하다면 해피빈이나 같이가치 같은 기부형 플랫폼이, 창작물이나 상품을 매개로 한 사업화 초기 자금이 필요하다면 텀블벅 같은 보상형 플랫폼이 더 적합하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단체들에게 모금 전략을 컨설팅할 때, 이 구조적 차이를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자원의 효율적 배분으로 이어진다.

     

    셋째, 커뮤니티는 모금이 끝난 뒤에도 자산이 된다. 텀블벅의 후원자는 한 번의 거래로 끝나지 않고, 리워드를 통해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일상에서 계속 노출시키는 사람이 된다. 경기도의 공익 프로젝트들도 펀딩 종료를 캠페인의 끝이 아니라 후원자 커뮤니티 형성의 시작으로 바라본다면, 한 번의 펀딩이 장기적인 지지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무리 거래의 외피, 연결의 본질

    겉으로 보면 텀블벅에서 벌어지는 일은 단순한 거래다. 돈을 보내고 물건을 받는다. 그러나 그 거래의 안쪽을 들여다보면,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다친 소방관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작은 사회적기업의 첫걸음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

     

    보상형 펀딩이 증명하는 것은, 공익과 거래가 반드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잘 설계된 보상은 막연한 선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다리가 된다. 에코백을 메고, 가방을 들고,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 그것이 모금함에 적힌 숫자보다 더 오래, 더 멀리 메시지를 실어 나른다.

     

    경기도의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공익단체와 소셜벤처들에게도 같은 질문이 던져진다. 우리의 메시지를, 사람들이 매일 손에 들고 다니고 싶어 할 무언가로 만들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다음 세대의 공익 펀딩 사례를 만들어낼 것이다.

     
    공익활동 펀딩 안내서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텀블벅 보상형 크라우드펀딩과 공익 프로젝트 스케일업 전략
    엄프로

    조회수 189

    2026-06-30
  •  

    편안해지고 있지만 평안하지는 않은 세상. 연결되어 있지만 관계는 점점 희미해지는 일상. 이 역설을 정면으로 직시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영리스타트업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선함과 탁월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세대재단과 협력하여 비영리스타트업 대표들을 위한 교육 및 질의 응답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중구 로컬스티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비영리스타트업의 정의부터 실전 마인드셋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비영리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요?

    이 자리의 출발점은 단순한 질문이었습니다. 비영리스타트업이란 대체 무엇인가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는 공익성, 혁신성, 사회적 가치, 임팩트 확장성, 비영리성 등의 판별 기준을 제시하며 개념을 또렷이 정의했습니다. 전통적인 비영리조직과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사이에서 비영리스타트업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명확히 구분하는 작업이기도 했습니다.

    기존 비영리조직과의 차이도 분명히 짚었습니다. 전통적인 비영리는 고정 기부자가 늘어날수록 안정성을 중시하며 혁신 동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비영리스타트업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혁신성 자체를 생존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영리기업에서 혁신이 생존과 직결되듯, 비영리스타트업에서도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왜 지금 비영리스타트업인가?

    방 대표는 비영리 생태계의 역사를 세 시기로 짚었습니다. 해방 이후 1980년대까지의 자생적 씨앗의 시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공공 영역을 주도하던 성장의 시대,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찾아온 성공의 역설. 안정이 혁신을 잠식하기 시작한 현재입니다.

    내부적 요인도 있었습니다. 도전은 장려하지만 실패는 용납하지 않는 문화, 젊은 리더가 진입할 경로의 부재, 대형 기관 중심으로 굳어진 기부 시장의 독점 구조. 외부적으로는 변화의 주체였던 비영리가 변화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상황, 직접 대안을 만들고 실행하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었습니다.

    방 대표는 "사회의 변화 주체였던 비영리가 이제는 변화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그 빈자리를 채울 주체로 비영리스타트업을 주목했습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공익활동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단체와 활동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고, 시민의 참여와 지지를 촉진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센터에서 심사를 통해 선별된 비영리스타트업 대표들을 지원하고, 성장 경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선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탁월함이 있어야 합니다

    방 대표가 이 자리에서 특히 강조한 핵심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소셜 섹터의 성공 조건은 '선함과 탁월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행복의 기원우리는 왜 일하는가를 인용하며 비영리 리더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성찰을 이야기했습니다.
    비영리는 좋은 의도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함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의에는 다음세대재단이 인큐베이팅한 실제 사례들도 등장했습니다. 폐지 수거 어르신에게 안전 키트를 제공하고 플로깅 봉사로 연결하는 사단법인 러블리페이퍼, 니트(NEET) 청년을 가상 직장 시스템으로 사회와 이어주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 약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안전한 의약품 환경을 만드는 사단법인 늘품가치 등이었습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혁신성을 증명한 조직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콘텐츠 전략을 둘러싼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질로 승부하는 사업과 양으로 승부하는 사업은 다릅니다. 전문성을 가진 리더가 있는지, 자신의 사업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명확히 아는 것. 그것이 탁월함의 출발점이라고 했습니다.


    기억보다 기록, 믿음보다 증거를 만드세요

    2부에서는 현장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각 대표들이 자신의 사업 애로사항과 포지셔닝 고민을 꺼내놓았고, 방 대표는 실전적인 피드백을 건넸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강의가 유익했다고 했습니다.

     

    방 대표가 지난 인큐베이팅 경험을 통해 전한 말들은 묵직했습니다.

    ''라는 질문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계속 던지세요. 버리고 믿고, 들어야 얻습니다. 기억보다 기록, 믿음보다 증거를 만드세요. 작은 성공을 먼저 쌓으세요.


    임팩트 비기닝 블루는 성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강연과 함께 다음세대재단의 2026 임팩트 비기닝 블루(Impact Beginning Blue) 프로그램 홍보도 이루어졌습니다. 이 사업은 크래프톤 공동창업자 김강석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차세대 비영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았습니다.

    설립 7년 이하,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팀에는 최대 3,000만 원의 임팩트 성장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오피스 공간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단기 성과보다 조직이 사회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둡니다.

    가치를 착취해 가격을 만들고, 미래의 열매를 오늘 먹어버리는 세상에서 비영리스타트업은 다른 방향을 가리킵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이 씨앗들 곁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영리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다음세대재단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함께한 교육 현장에 다녀오다
    관리자

    조회수 224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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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중장년행복캠퍼스 #중장년프로그램 #인생2#화성시평생교육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 #중장년

     

    인생의 절반을 살고 나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지금까지는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달려왔는데, 이제 남은 시간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새로운 일상을 맞이한 중장년층에게 이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런 분들을 만나러 화성으로 향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두 차례 직접 방문해 수업 현장을 취재했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풀어보려 합니다. 캠퍼스가 어떤 곳인지, 어떤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지, 그리고 제가 직접 들어가 본 향기로운 인생 향수 수업이 수강생들에게 어떤 의미인지까지 함께 나눠볼게요.

     

    [화성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강의장소 입구 베너]

     

    1.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어떤 곳인가요?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말 그대로 중장년층을 위한 전용 배움터입니다. 단순한 문화센터나 취미 교실과는 결이 다릅니다. 이곳은 은퇴 전후의 중장년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에요.

     

    캠퍼스가 내세우는 비전은 이렇습니다.

    중장년과 함께 건강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위기를 행복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이 한 문장에 이곳의 철학이 담겨 있어요. 중장년기를 위기나 쇠퇴의 시간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출발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실제로 캠퍼스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 가지 전략적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인생 2막의 새 출발, 둘째는 평생 배움, 셋째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입니다.

     

     

     [화성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강의장 곳곳에 붙여있는 홍보지]

     

    구체적인 사업 구조를 보면 더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캠퍼스는 크게 네 가지 축으로 운영되는데요, 교육과정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팀 일자리 연계 및 인큐베이팅 순으로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교육으로 시작하지만, 배움이 끝나도 관계와 활동은 계속 이어지는 구조예요. 이 흐름 속에서 개인의 성장이 지역사회 기여로 자연스럽게 확장됩니다.

     

    공간도 중장년 전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동아리실과 휴게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요.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공유 사무실 운영, 코칭·심리 검사·집단 상담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 포토갤리러]

     

    2025년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보면 이 캠퍼스가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정규 교육과정 31개를 운영했고, 인문·교육 특강과 야간 과정도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동아리 활동은 19개 팀에서 94, 사회공헌팀은 18개 팀에서 193회의 활동을 수행했어요. 이 숫자들은 단순한 실적이 아닙니다. 그 뒤에는 각자의 이유로 이곳 문을 두드린 수백 명의 중장년이 있습니다.

     

    2. 2026년 상반기 17개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

     

    2026년에는 경기도와 화성 특례시의 지원이 더욱 확대되면서 상반기에만 17개 교육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정원 262명으로 계획했지만 신청자가 넘쳐 317명으로 확정되었을 만큼 관심이 뜨거웠어요. 이 중 처음 참여하는 신규 수강생이 179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습니다. 그만큼 새롭게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분들 한 명 한 명이 새로운 출발을 결심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화성시 배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개강식 당일 프로그램소개 시간]

     

    17개 과정의 이름을 보면 그 다양함에 먼저 놀라게 됩니다. 행복 육아 영상, 웰라이프 플래너, 예비 부모를 위한 행복 지수, 행복한 옷·가구 만들기, AI로 말하는 직장인의 비밀,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부스트 자격 과정, AI로 여는 디지털 추억 앨범, 코치 인증 자격 과정, 사주 명리, 시니어 브레인 음악 놀이 지도사(2), 어반 스케치, 꽃차 소믈리에 양성 과정, 향기로운 인생 향수, 화성형 혁신 통합 돌봄 리더 양성 과정, 목조각 예술, 그리고 시민 전문가 소양 과정까지입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예술과 기술, 자격증과 취미가 고루 섞여 있어요.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든, 어떤 삶을 꿈꾸든 자신에게 맞는 문을 찾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교육과정이 끝난 후에는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같은 과정을 함께 들은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모임을 만들고, 캠퍼스에서는 활동비와 전용 공간을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이 동아리 활동이 사회공헌팀으로 발전하는 구조예요. 취미에서 시작해 이웃을 돕는 활동가로 성장하는 과정, 그것이 이 캠퍼스가 설계한 흐름입니다.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 사회공헌 소개 영상자료 ]

     

    2025년 기준으로 운영된 18개 사회공헌팀의 활동 분야는 정말 폭넓습니다. 돌봄 및 복지 분야에서는 화성형 혁신 통합 돌봄 리더 양성 과정 수료자들이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활동합니다. 생명 존중 분야에서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수료한 분들이 화성시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이웃의 위험 신호를 파악하고 전문 서비스와 연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시니어 교육 지도 분야에서는 시니어 브레인 음악 놀이 지도사, 꽃차 소믈리에, 웰라이프 플래너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한 분들이 지역사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배이비부머 강의장 내부에 걸린 사회공헌소개액자]

     

    디지털 및 AI 활용 분야에서는 AI로 여는 디지털 추억 앨범 수료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고, 문화 예술 및 공예 분야에서는 어반 스케치, 목조각 예술, 향기로운 인생 향수 수료자들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눕니다. 특히 반려견 관련 공모사업인 '가치로운 비'처럼 독특한 사회공헌 모델이 발굴되어 운영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움이 멈추는 게 아니라, 배운 것이 이웃에게 흘러가는 구조.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추구하는 진짜 목표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3. "향기로운 인생 향수" 수업 현장 속으로

     

    제가 직접 참여해 취재한 과정은 17개 중 향기로운 인생 향수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향수를 만드는 수업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천연 성분을 활용한 비누와 입욕제를 만들며 내 몸을 직접 돌보는 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 나중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취미 수업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었어요.

     

     

    [화성시 배이비부머 향기로운인생수업 강의장 내부 입욕제실습]

    첫 번째 방문 입욕제 만들기

    강의실 문을 여니 책상 위에 파란 그릇, 유리 비커, 작은 저울, 투명한 비닐봉지 가득 담긴 흰 가루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은 이미 자리를 잡고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이날의 주제는 천연 입욕제, 흔히 배쓰봄이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은 만들기 전에 입욕의 효능부터 짚어주는 것으로 시작됐어요. 반신욕은 15, 족욕은 42도 이하의 물에 발을 담그며 15분이 적당합니다. 핵심은 뜨거운 온도 자체가 아니라 온도 차를 이용해 몸의 순환을 돕는 원리예요. 하부와 말단 부위를 따뜻하게 하면 따뜻한 기운이 위로 올라가 순환이 일어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꾸준히 반복하면 3주쯤 지나면서 등 쪽으로 온기가 퍼지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운동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권장하는 방법이고, 일주일에 두세 번이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재료는 베이킹 소다, 구연산, 옥수수 전분을 기본으로, 호호바 오일, 글리세린·비타민히알루론산 혼합 보습제, 정수기 물이 들어갑니다. 여기에 한방 약재를 선택해 더할 수 있어요. 황금(黃芩)은 항균·미백 효능이, 정향(丁香)은 강력한 항균·살균력이, 감초(甘草)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본인의 피부 상태와 목적에 맞는 약재를 직접 골랐어요. 자신을 위해, 또는 가족을 위해 고르는 그 선택 하나하나가 이미 배움의 과정이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강의실 안에는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졌습니다. 페퍼민트, 라벤더, 레몬, 유칼립투스 등 각기 다른 향을 직접 맡아보고, 오늘 만들 입욕제에 넣을 향을 고르는 시간도 있었어요. 같은 재료라도 어떤 향을 고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의 제품이 완성된다는 것, 그리고 그 선택이 내 취향이자 내 몸의 필요를 반영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화성시 배이비부머 향기로운인생수업 강의장 내부 천연비누실습]

     

    두 번째 방문 MP 비누 만들기

    두 번째 방문에서는 MP(Melt & Pour) 비누 만들기가 진행됐습니다. 비누 베이스를 녹여 색과 향, 기능성 성분을 더해 굳히는 방식으로, 비누 제조법 중 가장 접근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유치원생도 도전할 수 있다는 강사님의 말에 수강생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어요.

    이날 배운 재료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노란색의 핵심 성분인 토코트리에놀은 파의 씨눈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제로, 피부 재생과 여드름 케어에 효과적입니다. 화이트 비누 베이스에는 동백기름과 시어버터가 혼합되어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파란색 계열에는 쪽(藍草)에서 추출한 인디고 색소가, 빨간색 계열에는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충(Cochineal)의 천연 색소가 활용됩니다. 자연에서 이렇게 다양한 색과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화성시 배이비부머 향기로운인생수업 강의장 내부 강사님 강의중]

     

    수업 중간에 강사님이 꺼낸 이야기가 강의실을 잠시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조개는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로 진주를 만들어낸다는 이야기였어요. "우리도 삶에서 받은 상처를 어떤 보석으로 만들어갈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비누를 만들면서 나온 말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던 누구에게나 다르게 가닿았을 것 같은 문장이었습니다. 인생을 오래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더 특별하게 울렸겠죠.

     

    4.수업 이후, 이들이 꿈꾸는 활동들

    수강생들과 짧게 이야기를 나눠보니 등록 이유가 저마다 달랐습니다. 오래전부터 천연 제품에 관심이 있었던 분, 건강이 안 좋아진 뒤 내 몸을 직접 챙겨보고 싶어진 분, 은퇴 후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뭔가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던 분, 자녀에게 직접 만든 것을 주고 싶었던 분까지요. 시작은 각자 달랐지만, 몇 주를 함께 배우다 보니 공통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이제는 요양원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비누를 드리고 싶어졌어요. 그게 진짜 사회공헌인 것 같아요."

    "내가 이걸 배워서 가족한테 더 나아가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가가 되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에요."

     

    앞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라고 했어요. 개인의 관심으로 시작한 배움이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으로 확장되는 과정, 그것이 이 캠퍼스가 처음부터 그려온 그림이기도 합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강의실 게시판에 붙어 있던 포스트잇 문구가 자꾸 떠올랐습니다.

    "함께 따뜻한 나눔으로 발전해 나가자!"

     

    [화성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강의장 외부 벽면에 액자]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그 문장을 매일 조금씩 실현해가는 공간이었어요. 배움이 동아리로, 동아리가 사회공헌으로, 사회공헌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이 선순환 구조가 중장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은퇴 이후가 막막하게 느껴지신다면, 혹은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17개 문 중 하나를 두드려보세요. 향기는 이미 그 안에서 시작되고 있으니까요.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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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8
  • [현장스케치] “새로운 도전, 든든한 환대”_비영리 스타트업쇼케이스 × 공익활동가 동행지도그리기 — 거대한 진입 장벽과 차가운 고립의 장막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환대와 성장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최초 도전의 두려움과 쉴 새 없는 시행착오의 그늘 뒤편에서, 든든한 환대와 지혜로운 지도로 비영리 스타트업의 찬란한 내일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를 마주하다

    새로운 가치를 품고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비영리 스타트업들이 마주해야 했던 냉소와 자금·경험 부족이라는 차가운 현실의 벽 앞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두 손을 걷어붙인 혁신가들과 공익활동가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깨부수고, 묵묵히 새로운 도전을 따스하게 환영하며 함께 길을 찾아가는 ‘비영리 스타트업쇼케이스 × 공익활동가 동행지도그리기’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새로운 비영리 스타트업의 도전은 그들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할 치열한 생존 게임일 뿐’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혁신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새로운 도전과 환대가 꽃피우는 성장의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혁신 자치와 비영리 생태계 확장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연대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현장스케치]“새로운 도전, 든든한 환대”_비영리 스타트업쇼케이스×공익활동가 동행지도그리기’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과 두려움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 및 자발적 환대 생태계 구축’

      • 신생 조직의 도전을 냉소적으로 바라보거나 각자도생식의 경쟁으로 내몰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공익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쇼케이스 현장에서부터 직접 새로운 도전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 "진정한 혁신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창업 지원 공모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쇼케이스 작은 자리에서 이웃들과 손을 잡고 신생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경청하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성장 감수성 및 연대 강화’

      • 초기 비영리 조직들이 겪는 고립감과 자원 부족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 "혼자서 거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의 벽과 마주하면 막막하고 두렵지만, 경기도 도민들과 선배 활동가들이 손을 잡고 동행지도를 그려주면 그 어떤 시행착오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혁신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동행 네트워크’

      •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혁신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새로운 도전이 존중받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성장 자치 실현.

      •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도전과 교감의 시간들

    도내 각지에서 모인 비영리 스타트업 창업가들과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공익활동가들, 그리고 더 나은 경기도를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동행지도그리기'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길을 밝혀주었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아무것도 없는 막막한 상태에서 새로운 비영리 활동을 시작하려니 두려움이 앞섰는데, 오늘 쇼케이스에 모여 따스한 환대를 받고 선배 활동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동행지도'를 그려나가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두 발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참가자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혁신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신생 창업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우리동네 도약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모아 더 큰 성장의 망을 만드는 '경기 비영리스타트업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초기 생태계의 파고와 불확실성의 벽이 때로는 높고 매섭다 할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환대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혁신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창업 통계 지표나 거창한 정부의 지원 사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경기도의 좁은 쇼케이스 회의실과 현장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당신의 새로운 도전을 우리의 다정한 환대와 든든한 동행지도로 기꺼이 맞이하겠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성장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새로운 도전, 든든한 환대”_비영리 스타트업쇼케이스×공익활동가 동행지도그리기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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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현장스케치]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 거대한 기후 위기와 단절의 장막을 넘어, 고양시 골목마다 다정한 초록 숲과 연대의 푸른 숨결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회색빛 아파트 숲과 쉴 새 없는 도시의 굉음 뒤편에서, 고양의 품에 푸른 생명의 온기를 심다

    끝없이 이어지는 개발의 물결과 바쁘게 살아가는 수도권의 일상 속에서, 정작 우리 곁의 초록빛 생태계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기후 재난의 위협은 날로 거세져만 가는 오늘날의 쓸쓸한 풍경.

    "우리는 과연 ‘나 혼자 나무를 심는다고 세상이 달라질까’라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고양시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소박한 손길로 평화와 생태의 품을 넓혀갈 수 있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의 당당한 발걸음을 어떻게 마주할 수 있을까?" 막막했던 비영리 스타트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2023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고양시 골목마다 따스한 생태 연대의 씨앗을 뿌려가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의 감동적인 활약상을 깊이 조명한다.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가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이웃과 손잡는 ‘고양 풀뿌리 기후 행동 및 도심 속 숲 가꾸기’

      • 거대한 환경 담론에 짓눌리기보다, 고양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참여형 생태 문화 확산.

      • "진정한 환경 운동과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동네 골목에서 이웃과 함께 흙을 만지고 땀 흘리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다음 세대에게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세대 공감 및 초록 연대’

      •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와 어르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아픔을 함께 배우고 서로의 안부를 지탱해 주는 다정한 배움의 장 창출.

      • "혼자 꾸면 힘겨운 꿈이지만, 고양의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꾸면 푸른 숲과 함께 내일을 바꾸는 현실이 된다"라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상생의 그물망으로 잇는 ‘생태 자치 네트워크’

      • 고양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및 도내 인접 시·군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기후, 환경, 돌봄 등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돌파하는 거대한 연대의 그물망 완성.

      • "모든 도민과 지구의 생명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만남과 교감의 시간들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고양시 구석구석을 누벼온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활동가들과 주민들을 만나, 그간의 치열한 활동 소회와 초록빛 지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현장은 진한 감동과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창업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처음 비영리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는 과연 우리의 작은 활동이 거대한 기후 재난의 벽 앞에서 무슨 힘이 있을까 두려움도 컸지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과 고양 이웃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어 마침내 도민들과 함께 다정한 초록 숲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활동가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생태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고양시민들과 청년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제로웨이스트와 나무 심기를 수다 떨듯 토론하는 '고양 초록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도내 환경 비영리 스타트업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우수 사례를 나누는 '경기 기후 행동 연대 포럼'을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메마른 현실의 벽과 기후 위기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버거울지라도, 고양시와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나무 심기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고양과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사회와 자치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환경 보고서나 거창한 국제 협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고양시의 좁은 골목길과 흙투성이 마당을 누비며 이웃의 손을 잡고 땀 흘리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활동가들과 평범한 시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고양과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생태의 숲을 일구어가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와 도민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럭비공

    조회수 3908

    2023-11-29
  • [현장스케치]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펭귄의 날갯짓 — 거대한 빙하와 단절의 장막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기후 행동과 연대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눈부신 기후위기의 파고 속에서, 작은 날갯짓으로 거대한 변화를 품다

    끝없이 이어지는 환경 파괴와 기후 재난의 위협 속에서, 나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무력감과 각자도생의 타성이 가득한 오늘의 쓸쓸한 지구 풍경.

    "우리는 과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평범한 시민들과 청년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소박한 발걸음으로 평화와 생태의 품을 넓혀갈 수 있는 ‘펭귄의 날갯짓’이라는 당당한 외침의 지평을 어떻게 열어갈 수 있을까?" 막막했던 비영리 스타트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2023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경기도 구석구석에 따스한 생태 연대의 씨앗을 뿌려가는 ‘펭귄의 날갯짓’의 감동적인 활약상을 깊이 조명한다.

    ‘펭귄의 날갯짓’이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이웃과 손잡는 ‘풀뿌리 기후 행동 및 일상 실천 생태계’

      • 거대한 환경 담론에 짓눌리기보다,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며 지구를 살리는 소박한 실천들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문화 확산.

      • "진정한 환경 운동과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동네 골목에서 이웃과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땀 흘리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다음 세대에게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세대 공감 및 생태 연대’

      •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와 어르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아픔을 함께 배우고 서로의 안부를 지탱해 주는 다정한 배움의 장 창출.

      • "혼자 꾸면 힘겨운 꿈이지만, 도민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꾸면 펭귄의 날갯짓과 함께 경기도의 내일을 바꾸는 현실이 된다"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상생의 그물망으로 잇는 ‘생태 자치 네트워크’

      • 한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및 도내 인접 시·군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기후, 인권, 돌봄 등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돌파하는 거대한 연대의 그물망 완성.

      • "모든 도민과 지구의 생명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만남과 교감의 시간들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도 구석구석을 누벼온 펭귄의 날갯짓 활동가들과 주민들을 만나, 그간의 치열한 활동 소회와 지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현장은 진한 감동과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창업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처음 비영리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는 과연 우리의 작은 날갯짓이 거대한 기후 재난의 벽 앞에서 무슨 힘이 있을까 두려움도 컸지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과 이웃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어 마침내 도민들과 함께 다정한 생태의 숲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활동가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생태 시티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도민들과 청년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제로웨이스트와 기후 행동을 수다 떨듯 토론하는 '우리동네 초록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도내 환경 비영리 스타트업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우수 사례를 나누는 '경기 기후 행동 연대 포럼'을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메마른 현실의 벽과 기후 위기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버거울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날갯짓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현장스케치]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펭귄의 날갯짓
    유유당

    조회수 4670

    2023-11-08
  • [현장스케치]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 — 차가운 사회적 고립의 장막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돌봄과 연대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거대한 각자도생의 빌딩숲 속에서, 소외된 이웃의 따스한 손을 잡다

    끝없이 이어지는 무관심과 경쟁의 파고 속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저마다 외로운 고립을 견뎌내야 하는 오늘의 쓸쓸한 도시 풍경.

    "우리는 과연 ‘나 하나 살아가기도 버겁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타성의 장막을 걷어내고, 평범한 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손을 맞잡으며 서로의 삶을 든든하게 지탱해 주는 진정한 ‘상생과 돌봄의 품’을 어떻게 넓혀갈 수 있을까?" 막막했던 비영리 스타트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2023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경기도 구석구석에 따스한 연대의 씨앗을 뿌려가는 ‘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의 감동적인 활약상을 깊이 조명한다.

    ‘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이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고립의 장막을 걷어내고 이웃을 품는 ‘현장 중심의 다정한 돌봄 생태계’

      • 제도적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찾아내고, 이들이 사회적 가족이 되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돌보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

      • "진정한 복지와 자치의 완성은 책상머리 예산 편성이 아니라, 벼랑 끝에 선 이웃의 손을 직접 맞잡는 평범한 시민들의 다정한 온기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 경제와 연대의 풀뿌리 교육’

      • 영리 중심의 사회 구조 속에서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사회적 경제 조직의 주체가 되어 자립의 기반을 다지는 배움의 장 창출.

      • "혼자 꾸면 힘겨운 꿈이지만, 도민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꾸면 경기우리도의 내일을 바꾸는 현실이 된다"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상생의 그물망으로 잇는 ‘협동 자치 네트워크’

      • 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의 발걸음을 넘어, 경기도 내 뜻있는 공익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돌봄과 인권,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거대한 협력의 무대 완성.

      •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만남과 교감의 시간들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맨땅에 헤딩하듯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들을 만나, 그간의 치열한 활동 소회와 지역 사회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현장은 진한 감동과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창업 고백 및 활동 나눔 세션: "처음 비영리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는 과연 우리가 거대한 현실의 벽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컸지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과 이웃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어 마침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정한 손을 내밀 수 있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활동가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돌봄 경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로의 일상을 돌보는 '우리동네 다정한 돌봄 품앗이 모임'을 상설화하자", "도내 사회적 경제 조직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우수 사례를 나누는 '경기 상생 협동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고립의 파고와 현실의 한계가 높고 거셀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돌봄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상생과 자치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복지 통계나 거창한 경제 정책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의 좁은 사무실에 모여 앉아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땀 흘리는 비영리 스타트업 청년들과 평범한 시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돌봄의 숲을 일구어가는 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과 도민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경기우리도사회적협동조합
    봉봉맘

    조회수 5949

    2023-10-18
  • [현장스케치]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 — 기후위기의 거센 파고를 넘어, 남양주 골목마다 날카로운 눈빛과 다정한 손길로 초록빛 예산의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거대한 개발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금의 흐름과 기후의 안부를 묻다

    끝없이 이어지는 아파트 단지 건설과 도로 확장, 그리고 화려한 개발의 청사진 뒤편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의 경고등이 켜지고 있는 오늘의 남양주.

    "우리는 과연 ‘지자체의 예산이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세금이 정말로 지구를 살리고 기후재난을 막는 올바른 곳에 쓰이고 있는지’ 눈을 감고 있던 타성의 장막을 걷어내고, 평범한 시민의 손으로 직접 도시의 재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빚어낼 수 있는 진정한 ‘기후 예산 감시의 품’을 어떻게 넓혀갈 수 있을까?" 막막하기만 했던 비영리 스타트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2023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남양주의 초록빛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의 감동적인 활약상을 깊이 조명한다.

    ‘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가 품은 3가지 핵심 가치와 비전

    1. 지방재정의 흐름을 꿰뚫어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시민 참여형 예산 감시’

      • 막대한 지자체 예산 중 환경 파괴를 부르는 토목 사업이나 낭비성 예산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하기.

      • "기후위기 대응은 말로만 외치는 선언이 아니라, 도시의 돈줄이 어디로 향하는지 똑바로 응시하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2. 어렵고 딱딱한 예산 이야기를 누구나 쉽게 배우는 ‘풀뿌리 재정 학교’

      • 전문 연구자나 소수의 활동가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예산 분석의 문턱을 낮추고, 남양주 주민들과 청년들이 직접 시 예산서를 들여다보며 동네의 기후 환경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배움의 장 창출.

      • "혼자서 숫자를 들여다보면 막막하지만, 이웃과 머리를 맞대고 분석하면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통찰.

    3.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초록빛 예산의 그물망으로 잇는 ‘기후 자치 연대’

      • 남양주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경기도 내 뜻있는 기후 환경 단체들과 손을 잡고 각 지역의 예산 감시 우수 사례를 나누며 경기도 전역에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자치의 숲 완성.

      • "모든 도민이 생태적 정의 속에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만남과 교감의 시간들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맨땅에 헤딩하듯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 활동가들을 만나, 그간의 치열한 활동 소회와 남양주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현장은 진한 감동과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 참가자들의 진솔한 창업 고백 및 활동 나눔 세션: "처음 비영리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는 과연 우리가 거대한 시 예산의 벽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컸지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과 이웃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어 마침내 남양주 예산 속 숨겨진 환경 예산의 허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활동가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기후 예산 감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동네 예산을 감시하는 '우리동네 예산 파수꾼 양성 학교'를 상설화하자", "도내 기후 예산 감시 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노하우를 나누는 '경기도 초록 예산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거대한 행정의 벽과 기후재난의 파고가 높고 거셀지라도, 남양주와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감시와 실천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기후 정의와 재정 자치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회계 장부나 딱딱한 행정 감사 보고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남양주의 좁은 사무실에 모여 앉아 두꺼운 예산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땀 흘리는 비영리 스타트업 청년들과 평범한 시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남양주와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생명의 숲을 일구어가는 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와 도민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장스케치]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
    라라

    조회수 4433

    2023-09-13
  • [현장스케치]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익활동 ‘비영리 스타트업 쇼케이스’ - 서툰 첫걸음이지만 세상을 바꾸는 뜨거운 열정으로, 마을 골목길에서 피어나는 비영리 스타트업들의 찬란한 비상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거대한 자본과 기업의 논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빚어내는 청년들과 혁신가들의 도전

    수많은 청년들과 뜻있는 시민들이 세상을 더 이롭게 바꾸겠다는 뜨거운 가슴을 품고 창업의 문을 두드리지만, 이윤 추구가 최우선인 냉혹한 시장 경제의 벽 앞에서 비영리 영역의 아이디어들은 늘 자금과 경험 부족이라는 높은 장벽에 부딪히곤 한다.

    "우리는 과연 세상을 살리는 착한 상상력을 품은 이들의 첫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환대의 품과 날개를 내어주고 있는가?" 마을공동체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비영리 스타트업들의 치열하고 눈부신 활약을 조명하는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익활동 비영리 스타트업 쇼케이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풀뿌리 공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이들의 감동적인 축제의 현장을 깊이 조명한다.

    비영리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품은 3가지 핵심 가치와 비전

    1. 이윤이 아니라 ‘공익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시도

      • 자본 논리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고립 청년, 지역 소멸, 돌봄 공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묵직한 난제들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나선 비영리 창조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대공개.

      • "모두를 위한 변화는 언제나 작고 대담한 상상력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의 실천.

    2. 마을공동체의 단단한 토양 위에서 뿌리내리는 풀뿌리 창업 생태계

      • 홀로 고군분투하던 스타트업들이 지역의 마을공동체 및 선배 활동가들과 만나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상생의 플랫폼 구축.

      •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되는" 연대의 힘 증명.

    3.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공공의 든든한 마중물과 인큐베이팅

      • 아이디어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사회에 안착하여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그리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연계.

      • "초기 창업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실험할 수 있는 안전망" 마련.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발표와 교감의 시간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비영리 스타트업 대표들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도민, 마을활동가들로 가득했던 쇼케이스 현장은 그 어떤 곳보다 뜨거운 열정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

    • 비영리 스타트업들의 당찬 프로젝트 피칭 세션: "우리의 작은 기술과 정성이 마을의 외로운 이웃들을 웃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진심을 전하던 창업가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뭉클한 순간들.

    • 현장 참관객들과의 유쾌한 피드백 및 브레인스토밍: "이 아이디어는 우리 동네 복지관과 연계하면 정말 대박 나겠어요", "지속 가능성을 위해 주민들과의 접점을 더 넓혀보세요"라며 쉴 새 없이 조언과 응원을 쏟아내던 도민들의 다정한 손길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지금은 서툴고 작은 발걸음일지라도, 이들이 피워낸 초록빛 혁신의 씨앗이 경기도 전역에 거대한 공익의 숲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현장스케치]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익활동 ‘비영리 스타트업 쇼케이스’
    다름

    조회수 4642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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