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색빛 아파트 숲과 쉴 새 없는 도시의 굉음 뒤편에서, 고양의 품에 푸른 생명의 온기를 심다
끝없이 이어지는 개발의 물결과 바쁘게 살아가는 수도권의 일상 속에서, 정작 우리 곁의 초록빛 생태계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기후 재난의 위협은 날로 거세져만 가는 오늘날의 쓸쓸한 풍경.
"우리는 과연 ‘나 혼자 나무를 심는다고 세상이 달라질까’라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고양시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청년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소박한 손길로 평화와 생태의 품을 넓혀갈 수 있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의 당당한 발걸음을 어떻게 마주할 수 있을까?" 막막했던 비영리 스타트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2023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고양시 골목마다 따스한 생태 연대의 씨앗을 뿌려가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의 감동적인 활약상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이웃과 손잡는 ‘고양 풀뿌리 기후 행동 및 도심 속 숲 가꾸기’
거대한 환경 담론에 짓눌리기보다, 고양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참여형 생태 문화 확산.
"진정한 환경 운동과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동네 골목에서 이웃과 함께 흙을 만지고 땀 흘리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다음 세대에게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세대 공감 및 초록 연대’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와 어르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아픔을 함께 배우고 서로의 안부를 지탱해 주는 다정한 배움의 장 창출.
"혼자 꾸면 힘겨운 꿈이지만, 고양의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꾸면 푸른 숲과 함께 내일을 바꾸는 현실이 된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상생의 그물망으로 잇는 ‘생태 자치 네트워크’
고양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및 도내 인접 시·군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기후, 환경, 돌봄 등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돌파하는 거대한 연대의 그물망 완성.
"모든 도민과 지구의 생명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고양시 구석구석을 누벼온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활동가들과 주민들을 만나, 그간의 치열한 활동 소회와 초록빛 지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현장은 진한 감동과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창업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처음 비영리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는 과연 우리의 작은 활동이 거대한 기후 재난의 벽 앞에서 무슨 힘이 있을까 두려움도 컸지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과 고양 이웃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어 마침내 도민들과 함께 다정한 초록 숲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활동가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생태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고양시민들과 청년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제로웨이스트와 나무 심기를 수다 떨듯 토론하는 '고양 초록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도내 환경 비영리 스타트업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우수 사례를 나누는 '경기 기후 행동 연대 포럼'을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메마른 현실의 벽과 기후 위기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버거울지라도, 고양시와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나무 심기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사회와 자치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환경 보고서나 거창한 국제 협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고양시의 좁은 골목길과 흙투성이 마당을 누비며 이웃의 손을 잡고 땀 흘리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활동가들과 평범한 시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고양과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생태의 숲을 일구어가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와 도민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