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웹진」은 시민 기록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참여형 아카이브입니다.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경기도민 에디터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일부 의견은 기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도입 — 기부와 거래 사이, 제3의 길
기부와 소비, 둘 중 어느 쪽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 영역이 있다. 누군가에게 돈을 보내지만 그 대가로 무언가를 받는다. 마음은 기부자의 것이지만, 손에 쥐는 것은 소비자의 것과 닮았다. 이 어중간한 자리에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이 있다.
한국의 공익 모금 생태계를 둘러보면 익숙한 두 갈래 길이 보인다. 하나는 카카오같이가치나 네이버 해피빈처럼 순수하게 기부금을 모으는 길이다. 후원자는 돈을 보내고, 그 대가로 받는 것은 영수증과 마음의 평안뿐이다. 다른 하나는 텀블벅이다. 이곳에서는 후원이 곧 거래처럼 보인다. 돈을 보내면 에코백이 오고, 책이 오고, 한정판 굿즈가 온다.
그런데 흥미로운 역설이 있다. 겉보기에 가장 상업적으로 보이는 텀블벅이, 때로는 가장 순수한 기부 플랫폼보다 더 강력하게 공익 프로젝트를 키워내곤 한다.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디자인 프로젝트가 전국적 화제를 모으고, 부상 소방관을 돕기 위해 만든 가방이 입소문을 타고, 작은 사회적기업이 텀블벅 펀딩 하나로 브랜드의 첫발을 뗀다. 보상이라는 거래의 외피를 두른 플랫폼이 어떻게 공익의 동력이 되는지, 그 구조를 들여다본다.
2. 텀블벅이라는 플랫폼 — 창작의 놀이터에서 시작된 길

텀블벅은 2011년, 국내에 마땅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가 없다는 이유로 직접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출발은 예술과 문화였다. 영화, 음악, 출판, 디자인, 게임처럼 창작자가 무언가를 만들고 싶지만 자금이 없을 때, 그 아이디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미리 돈을 보내고 완성된 결과물을 받는 구조였다.
텀블벅의 성장 곡선은 가파르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누적 후원금 100억 원을 돌파했고, 2015년 8월부터 1년 사이에만 50억 원이 더 쌓이며 빠르게 가속이 붙었다. 이후 성장세는 더 거세졌다. 2023년 9월 기준으로는 5만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펀딩에 성공했고, 누적 후원 금액은 3,000억 원을 넘어섰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누적 후원금 500억 원을 달성한 곳이기도 하다.
이 성장의 비결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커뮤니티의 밀집도다. 텀블벅은 초기부터 외형적인 마케팅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30만에서 40만 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단단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성과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장 초기 다른 플랫폼들이 마케팅이나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 매달리는 동안, 텀블벅은 결제 시스템의 편의성과 예약 결제 방식의 개발에 주력했다. 오직 보상형 펀딩만으로 이런 성과를 냈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는 지점이다.
텀블벅의 수수료 구조도 이 플랫폼의 성격을 보여준다. 창작자는 모금이 확정된 날로부터 7영업일 안에 서비스 수수료 5%와 결제 대행 수수료 3%를 제외한 금액을 정산받는다. 다른 보상형 플랫폼인 와디즈가 7~14%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해온 것과 비교하면, 텀블벅의 구조는 상대적으로 창작자에게 유리한 편이다.
3. 보상형이라는 설계 — 왜 '교환'이 공익을 끌어당기는가

텀블벅의 펀딩 방식이 다른 공익 플랫폼과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은 모금의 목적 그 자체에 있다. 텀블벅 헬프센터는 이 차이를 명확히 규정한다. 텀블벅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전달할 순수 후원금을 모으는 목적의 프로젝트는 진행할 수 없다. 텀블벅의 미션은 어디까지나 창조적인 시도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것이고, 기부금 모금처럼 성격이 다른 프로젝트는 애초에 플랫폼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제약은 역설적으로 텀블벅 공익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만들어낸다. 텀블벅에서 성공하는 공익 프로젝트는 반드시 '무엇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메시지를 담은 구체적인 창작물, 즉 티셔츠, 가방, 책, 영상 같은 결과물을 함께 제시해야 펀딩이 가능하다.
이것이 보상형 펀딩의 진짜 힘이다. 후원자는 두 가지 동기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과, 손에 쥘 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싶은 마음이다. 다만 이 관찰은 '연구 동향 분석' 논문 자체의 결론이라기보다, 참여 동기를 다룬 개별 실증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경향에 가깝다. 실제로 이선희·이상윤(2023)의 국내 크라우드펀딩 연구 동향 분석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33개 학술지에 실린 204편의 논문을 종류·성과·해외·분야별·기타의 다섯 갈래로 정리한 문헌 고찰로, 국내 크라우드펀딩 연구가 이미 상당한 규모로 축적돼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동시에 매력적인 리워드는 그 이타적 동기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마지막 한 걸음의 역할을 한다.
이런 구조적 특징 때문에 텀블벅에서는 '공익 목적과 창작이 결합된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장르가 형성됐다.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기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 '기억+소녀 나비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단순한 모금이 아니라 티셔츠라는 창작물을 매개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금이 모이는 구조였다.
4. 실제 사례들이 보여주는 것 — 메시지가 상품이 될 때

텀블벅이 직접 개최한 '소셜 임팩트를 위한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는 이런 공익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2019년 1월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약 60명의 참석자가 모여 공익적 성격의 크라우드펀딩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 자리에서 소개된 대표적 사례가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다. 평화의 소녀상을 모티프로 한 이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슈에 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환기시킨 성공 사례로 꼽혔다. 또 다른 사례는 '러닝타임30'이다. 부상당한 소방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낡은 소방복 원단을 재활용해 가방과 지갑을 만든 이 프로젝트는, 버려질 운명이었던 소방복에 새로운 쓸모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소방관 처우 문제에 대한 공감을 끌어냈다.
비영리 영역에서도 비슷한 구조를 가진 사례가 있다. 사회적기업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을 활용한 에코백, 뱃지,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을 리워드로 제공하며 펀딩과 사업을 연계해온 모범 사례로 꼽힌다. 더나은미래의 비영리 모금 콘텐츠 기획 시리즈에서도,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리워드를 갖춘 것이 마리몬드 펀딩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분석됐다. 순수하게 선의만으로 후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지에 따라 참여 여부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 사례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텀블벅에서 성공한 공익 프로젝트들이 사회적 메시지와 매력적인 결과물을 동시에 설계했다는 점이다. 메시지만 있고 갖고 싶은 결과물이 없으면 펀딩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결과물만 매력적이고 메시지가 빈약하면 화제성을 만들기 어렵다. 이 둘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텀블벅형 공익 펀딩의 핵심 역량이다.
5. 카카오같이가치·해피빈과의 비교 — 구조가 다른 세 갈래 길

한국의 온라인 공익 모금 생태계를 구성하는 세 플랫폼, 텀블벅과 카카오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을 나란히 놓으면 각자의 설계 철학이 뚜렷이 드러난다.
카카오같이가치는 2007년부터 운영되어온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함을 직접 개설해 모금받을 수 있는 구조이며, 최근에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매달기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같이가치의 독특한 지점은 이용자의 참여 자체가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다. 사이버 머니 없이도 댓글, 공감, 공유 같은 참여 행동을 하면 카카오가 대신 건당 1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후원자가 직접 돈을 내지 않고도 기부에 동참하는 진입장벽 낮은 모델을 운영한다. 모금 수수료는 최종 모금액의 7% 수준이다.
네이버 해피빈은 2005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기부 포털로 시작했다. '콩'이라는 사이버 화폐를 통해 후원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거나, 기업이 콩을 후원해 네티즌들이 대신 기부할 수 있게 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만들었다. 해피빈 안에는 '공감펀딩'이라는 별도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도 있는데, 사회문제 해결 활동이나 공익적 창작 활동, 소셜벤처 등 공익적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 단체와 개인 모두 펀딩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일반 모금함 개설은 1년 이상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이나 사업자 등록증을 갖춘 단체로 자격이 제한된다.
세 플랫폼의 구조적 차이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자금의 성격이다. 같이가치와 해피빈의 기본 모금함은 순수한 기부금을 모은다. 후원자는 대가 없이 돈을 보낸다. 반면 텀블벅은 구조적으로 '제작비'를 모은다. 후원자가 보내는 돈은 어떤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자금이고, 그 결과물이 후원자에게 돌아간다.
둘째, 참여자의 자격이다. 해피빈의 일반 모금함은 등록된 비영리단체만 개설할 수 있다는 진입장벽이 있다. 텀블벅은 이런 법인격 제한이 상대적으로 느슨해, 개인 창작자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를 직접 시작할 수 있다. 같이가치 역시 누구나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낮다.
셋째, 참여의 동기 구조다. 같이가치는 참여 행동 자체에 보상을 거는 방식으로 부담 없는 일상적 참여를 유도한다. 해피빈은 신뢰할 수 있는 단체를 통한 전통적 기부 모델에 가깝다. 텀블벅은 결과물에 대한 욕구와 사회적 공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구조로, 세 플랫폼 중 가장 적극적인 의사결정과 더 큰 단위의 후원 금액을 끌어내는 경향이 있다.
6. 팬덤과 커뮤니티 — 강력한 연결이 자금이 되는 메커니즘
텀블벅이 공익 프로젝트의 스케일업에 유리한 이유 중 하나는 이 플랫폼이 가진 커뮤니티의 성격이다. 텀블벅은 30만에서 4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외부 마케팅이 아니라 플랫폼 자체에 대한 신뢰와 애착으로 모인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올라오면 이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반응하고, 그 반응이 다시 입소문으로 확산되는 구조다.
이런 커뮤니티 구조는 공익 프로젝트에 특히 유리하게 작동한다. 일반적인 상업 광고는 낯선 소비자를 설득해야 하지만, 텀블벅의 공익 프로젝트는 이미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 앞에 놓인다. 창작과 공익이 결합된 메시지는 이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맞아떨어진다.
여기에 더해 보상형 펀딩 특유의 구전 효과가 있다. 후원자가 받은 리워드는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는 증거물이 된다. 마리몬드의 에코백을 든 사람,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의 굿즈를 가진 사람은 일상 속에서 그 메시지를 계속 노출시키는 매개체가 된다. 기부금 영수증은 서랍 속에 남지만, 리워드는 가방에 매달리고 책장에 꽂힌다. 이 가시성의 차이가 공익 메시지의 생애주기를 늘린다.
물론 이런 커뮤니티 기반 모델에는 그늘도 있다. 텀블벅은 2022년 3월 이전까지 결제 실패분에 대한 수수료까지 창작자가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정책을 운영해 비판을 받은 바 있고, 프로젝트 심사가 상대적으로 느슨해 부실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섞여 올라온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공익을 표방한 프로젝트라 해도 텀블벅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모든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보증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후원자와 창작자 모두가 인지해야 할 부분이다.
7. 초기 자금 확보를 넘어 — 스케일업의 다음 단계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이 공익 프로젝트나 소셜벤처에 줄 수 있는 가치는 단순히 초기 자금을 마련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국내 창업 분야 크라우드펀딩 연구는 창업 분야의 펀딩이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달리 일회성 콘텐츠 제작이 아니라 사업의 개시 자체에 필요한 기반 자금을 모은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 번의 후원금 모집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의 기반을 다지고 나면, 이후에는 그 사업 수익을 통해 자생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은 후원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인 파급 효과를 가진 종잣돈이 될 수 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과정 자체가 시장 검증의 역할을 한다. 이는 연구 차원에서도 뒷받침되는데, 크라우드펀딩이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을 넘어 홍보·마케팅, 테스트 베드, 사회적가치 캠페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연구 동향 분석에서도 확인된 특징이다. 실제로 한 브랜드 사례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을 단순히 자금 조달 수단으로만 쓰지 않고, 시제품 단계에서부터 수십 명의 후원자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소통 창구로 활용해 제품력을 검증받은 사례도 확인된다. 공익 프로젝트와 소셜벤처도 마찬가지다. 펀딩 과정에서 어떤 메시지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어떤 결과물에 후원이 몰리는지를 통해 이후 사업 방향을 가다듬을 수 있는 살아있는 데이터를 얻게 된다.
다만 모든 텀블벅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 금액을 최소 수준으로 설정하고도 후원자를 모으지 못해 실패하는 프로젝트가 적지 않으며,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타겟 후원자층에 대한 이해 부족이 꼽힌다. 공익 프로젝트 역시 예외가 아니다. 좋은 취지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취지에 공감할 구체적인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리워드에 반응할지를 명확히 설계해야 펀딩으로 이어진다.
8. 경기도 공익활동 생태계에 주는 시사점
텀블벅의 보상형 크라우드펀딩 모델에서 경기도 공익활동 생태계가 참고할 수 있는 지점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공익 메시지에 '갖고 싶은 형태'를 부여하는 기획력이 필요하다. 작은 소녀상이나 러닝타임30, 마리몬드의 사례가 보여주듯, 좋은 취지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취지를 담을 구체적이고 매력적인 결과물을 함께 설계하는 역량이 펀딩의 성패를 가른다. 경기도 내 공익단체와 소셜벤처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단순한 호소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갖고 싶어 할 결과물로 번역하는 기획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
둘째,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모금 전략의 분리가 필요하다. 순수한 운영 자금이나 위기 대응 자금이 필요하다면 해피빈이나 같이가치 같은 기부형 플랫폼이, 창작물이나 상품을 매개로 한 사업화 초기 자금이 필요하다면 텀블벅 같은 보상형 플랫폼이 더 적합하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단체들에게 모금 전략을 컨설팅할 때, 이 구조적 차이를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자원의 효율적 배분으로 이어진다.
셋째, 커뮤니티는 모금이 끝난 뒤에도 자산이 된다. 텀블벅의 후원자는 한 번의 거래로 끝나지 않고, 리워드를 통해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일상에서 계속 노출시키는 사람이 된다. 경기도의 공익 프로젝트들도 펀딩 종료를 캠페인의 끝이 아니라 후원자 커뮤니티 형성의 시작으로 바라본다면, 한 번의 펀딩이 장기적인 지지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무리 — 거래의 외피, 연결의 본질
겉으로 보면 텀블벅에서 벌어지는 일은 단순한 거래다. 돈을 보내고 물건을 받는다. 그러나 그 거래의 안쪽을 들여다보면,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다친 소방관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작은 사회적기업의 첫걸음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
보상형 펀딩이 증명하는 것은, 공익과 거래가 반드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잘 설계된 보상은 막연한 선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다리가 된다. 에코백을 메고, 가방을 들고,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 그것이 모금함에 적힌 숫자보다 더 오래, 더 멀리 메시지를 실어 나른다.
경기도의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공익단체와 소셜벤처들에게도 같은 질문이 던져진다. 우리의 메시지를, 사람들이 매일 손에 들고 다니고 싶어 할 무언가로 만들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다음 세대의 공익 펀딩 사례를 만들어낼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407
https://platum.kr/archives/64596
https://brunch.co.kr/@allaboutfunding/4
https://brunch.co.kr/@tumblbug/53
https://duckduck.palms.blog/tumblbug-learning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10957
https://www.futurechosun.com/archives/28284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953856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19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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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눈부신 압축 성장의 화려한 등 뒤에서, 묵묵히 숨 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목마름
관 주도의 일방적인 개발과 행정 편의주의가 지배하던 낡은 타성의 장막을 넘어, 이제 대한민국 사회는 평범한 시민들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마을의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 자치와 시민사회’의 시대를 향해 거침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선 현장에서는 턱없이 부족한 자립 기반, 시·군 간의 심각한 지원 격차, 그리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가로막혀 고군분투하는 공익활동가들의 땀방울이 마를 새가 없다.
"우리는 과연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방관의 그늘을 거두고, 경기도 전역에서 흩어져 있던 시민들의 지혜를 하나로 엮어내어 지속 가능한 자치의 숲을 일구어낼 수 있는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의 지평’을 어떻게 넓혀갈 수 있을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를 비롯한 도내 수많은 연구자, 활동가, 도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쌓아 올린 감동적인 시민사회 활성화 연구와 실천의 현장을 깊이 조명한다.
탁상공론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체계적인 기본계획 및 실태조사’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수립되는 중장기 기본계획과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전수조사를 통해,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도출.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의 성장은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현장의 데이터와 정직한 진단 위에서 비로소 꽃을 피운다"는 철학 실천.
흩어진 소모임을 든든하게 잇는 ‘중간지원조직의 자립 기반 강화 및 네트워크’
영세한 풀뿌리 소모임과 신진 공익활동가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31개 시·군을 잇는 공익활동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 및 아카이브 역량 강화.
"혼자 꾸면 힘겨운 꿈이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중간지원조직의 손을 잡고 함께 꾸면 현실이 되는 협력의 힘" 증명.
행정과 시민이 손을 맞잡는 ‘상향식 민관 협치(거버넌스) 자치 생태계’
관 주도의 일방적 예산 집행에서 벗어나,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도민들이 직접 희망나눔버스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조례와 정책을 제안하는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연구자들과 공익활동가,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정책 과제를 토론했던 시민사회 활성화 공론장 현장은, 깊은 통찰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현장 고백 및 연구 나눔 세션: "그동안 현장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힘들게 활동을 이어왔는데, 오늘 이렇게 우리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연구 자료와 정책 제안을 마주하니 우리의 수고가 비로소 제도적인 품 안에서 든든하게 날개를 달게 되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라며 뭉클한 감회를 나누던 도민들의 순간들.
경기도형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도내 모든 시·군에 실질적인 공익활동 거점 공간을 늘리고 '주민 참여형 정책 연구 아카데미'를 상설화하자", "풀뿌리 활동가들이 언제든지 모여 머리를 맞대고 조례를 빚어내는 '경기도 공익 자치 수다방'을 활성화하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제도적 벽과 예산의 한계가 높고 거셀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연구와 실천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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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오늘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많은 소식이 쏟아지지만, 막상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현장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공익의 기록들은 자칫 거대 뉴스에 가려져 소외되기 쉽다.
"지역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건강한 감시자 역할을 해내는 언론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올바른 언론 문화의 정착과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들이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함께한 ‘2022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경기언론인클럽’의 활동 현장. 진실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온기로 경기도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그 감동의 현장 속으로 초대한다.
지역 현안의 깊이 있는 진단과 대안 제시
수도권 중심의 거대 담론에서 벗어나, 경기도 각 지역이 마주한 생생한 현안과 주민들의 실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하고 해결책 모색.
행정과 시민사회가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하고 건설적인 비판과 감시의 역할 충실히 수행.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는 메신저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 그리고 이름 없이 헌신하는 풀뿌리 공익활동가들의 숨은 노력을 발굴하여 세상에 널리 알리는 든든한 다리 역할.
무관심 속에 묻힐 수 있는 지역의 진솔한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며 공감대 형성.
언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론장 조성
언론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마주 앉아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미래를 토론하는 소통의 장 마련.
언론의 전문성과 시민사회의 열정이 손을 잡고 더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 공동체 완성에 기여.
이번 지원사업 현장은 단순한 보도 활동을 넘어,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공동체를 향한 깊은 애정이 교차하는 진지하고 활기찬 마당으로 펼쳐졌다.
지역 언론 활성화 세미나 및 토론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과 공익적 가치 구현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하던 뜨거운 눈빛들.
현장 취재 및 우수 사례 공유 세션: 도내 구석구석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공익활동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생생한 스토리를 나누고 교감하던 감동의 순간.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진실을 기록하고 이웃의 손을 잡는 따뜻한 언론이 되겠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환한 미소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변화는 거창한 선언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진실을 기록하고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직한 손길들 위에서 비로소 단단하게 뿌리를 내린다.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 사회의 길을 밝히는 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의 공익활동가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건강하고 진솔한 기록의 손길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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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 하지만 그 죽음의 문 앞에서 고통과 외로움에 홀로 맞서야 하는 이들이 있다. 차가운 병실 안에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말기 환자들과, 그 지고한 고통을 곁에서 함께 견뎌내며 눈물 흘리는 가족들.
가장 어둡고 쓸쓸한 생의 경계에서 환자의 손을 꼭 잡고 마지막 길을 평안하게 배웅하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켜주는 따뜻한 발걸음이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함께한 ‘2022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평강호스피스’의 활동 현장.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무조건적인 사랑과 치유의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현장 속으로 초대한다.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보듬는 전문 돌봄
말기 환자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섬세한 손길과 더불어, 다가올 이별 앞에 깊은 두려움과 슬픔을 겪는 유가족들을 위한 진심 어린 심리 상담 및 정서적 지지 제공.
남은 시간이 후회와 아픔 대신 서로를 향한 용서와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완결로 바라보는 웰다잉(Well-Dying) 인식 확산
죽음을 금기시하거나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사회적 편견을 넘어,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고 존엄하게 준비하는 웰다잉의 가치 전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기.
이웃과 공동체가 함께 슬픔을 나누는 사후 돌봄과 연대
환자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지속적인 애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혼자서는 견디기 힘든 슬픔을 마을과 이웃이 함께 나누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풀뿌리 공동체 회복.
이번 지원사업 현장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생명의 귀중함과 사람의 온기가 가슴 깊이 스며드는 진정한 치유의 마당으로 펼쳐졌다.
환자-가족 추억 만들기 세션: 남겨진 시간에 따뜻한 미소를 더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 사진과 편지를 남기던 감동의 순간.
자원봉사자 및 활동가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장에서 겪는 감정적 소진을 서로 토닥이고, 더 성숙하고 전문적인 태도로 환자들을 마주하기 위한 깊이 있는 나눔.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약속과 함께,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눈물과 미소가 가득했던 피막.
누구나 태어날 때 축복을 받은 것처럼, 이 세상을 떠나는 길 역시 차가움이 아닌 따뜻한 사랑과 존중으로 채워져야 마땅하다.
차가운 절망 대신 마지막 순간까지 삶의 존엄을 지켜내며 묵묵히 길을 내어주는 평강호스피스와 경기도의 공익활동가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깊은 돌봄과 연대의 온기가, 모든 도민이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따뜻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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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어린 시절 우리가 그린 그림 속 세상은 언제나 알록달록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입시 경쟁, 그리고 문화적 여유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삭막한 도심과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에게 미술과 창의 예술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는 따뜻한 발걸음이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함께한 ‘2022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꾸미루미’의 활동 현장. 예술의 온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이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꿈을 알록달록 그려나가는 감동의 현장 속으로 초대한다.
미술과 예술을 통한 소외계층 아동의 정서적 치유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을 찾아가 붓을 잡고 색을 칠하며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알록달록한 색채와 상상력으로 보듬고 치유하는 따뜻한 예술 심리 지원.
정형화된 교육을 넘어선 창의력과 자율성장 도모
정해진 틀에 맞춘 미술이 아니라, 주변의 사물과 자연을 관찰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자유로운 배움의 장.
아이들 저마다의 개성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 선물.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풀뿌리 문화 공동체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아이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마을 안에서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문화적 연대 형성.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작품을 모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작은 전시회와 마을 축제 개최.
이번 지원사업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형형색색의 물감이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알록달록 협동 미술 세션: 커다란 도화지 위에 아이들이 저마다의 생각을 담아 하나의 거대한 풍경을 함께 완성하며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
나만의 꿈 그리기 워크숍: "내가 커서 되고 싶은 세상"을 주제로 솔직하고 발랄한 상상을 캔버스에 꾹꾹 눌러 담던 반짝이는 눈빛들의 교감.
응원과 축제의 피날레: "너희들의 모든 꿈을 응원해"라는 따뜻한 격려 속에, 서로의 그림을 칭찬해주며 환한 미소로 가득했던 감동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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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만큼이나 인생의 마지막 길을 평안하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많은 이들은 죽음을 금기시하거나, 질병과 고통 속에서 홀로 외롭게 삶의 마지막 장을 닫곤 한다.
가장 어둡고 쓸쓸한 생의 경계에서, 환자와 그 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따뜻한 온기를 지켜주는 소중한 발걸음이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함께한 ‘2022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호스피스코리아’의 활동 현장.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사랑을 나누고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감동의 현장 속으로 초대한다.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보듬는 전문적인 돌봄과 정서적 지지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깊은 두려움과 우울을 겪는 말기 환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아름답게 정리하고, 서로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동행.
죽음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 전환과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
죽음을 멀리하고 숨기는 대상이 아닌, 삶의 자연스러운 완성으로 바라보며 존엄한 죽음(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애 말기 돌봄 교육 및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홀로 남겨진 이들을 위한 사후 돌봄과 치유의 연대
환자를 떠나보낸 뒤 깊은 상실감과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적인 애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슬픔을 혼자 견디지 않도록 이웃과 공동체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풀뿌리 연대의 실천.
이번 지원사업 현장은 단순한 의료적 지원을 넘어, 사람의 온기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진정한 나눔의 마당으로 채워졌다.
환자-가족 소통 프로그램: 함께 사진을 남기고 손을 맞잡으며 남겨진 시간에 깊은 의미를 더하는 추억 만들기 세션.
활동가 및 자원봉사자 교육: 현장에서 겪는 감정적 소진(번아웃)을 치유하고, 더 성숙하고 전문적인 돌봄 태도를 나누는 워크숍 진행.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서로를 꼭 안아주며 눈물과 미소가 가득했던 감동의 연대.
누구나 태어난 귀한 생명인 것처럼, 떠나는 길 역시 차가움이 아닌 따뜻한 사랑과 존중으로 채워져야 한다.
차가운 절망 대신 마지막 순간까지 삶의 존엄을 지켜내며 묵묵히 길을 내어주는 호스피스코리아와 경기도의 공익활동가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깊은 돌봄의 온기가, 모든 도민이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따뜻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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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예술의 날개로 꿈을 펼치다, 소외된 이들에게 건네는 희망의 선율
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반짝이는 꿈을 품고 살아가지만, 때로는 현실의 높은 벽과 경제적·환경적 제약 때문에 그 소중한 꿈을 가슴 깊이 묻어둔 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예술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를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세상과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하는 청년·시민 예술인들이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도내 풀뿌리 공익활동의 활성화와 다채로운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해 펼쳐온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그 눈부신 현장 속에서, 예술의 온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고 공감의 메아리를 퍼뜨리는 ‘JL한꿈예술단’의 활동 현장으로 초대한다.
설립 취지: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및 예술 치유
JL한꿈예술단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 주민, 아동, 그리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음악과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예술은 몇몇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치고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일상을 위로하는 치유의 힘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주요 활동 및 공익적 가치
찾아가는 문화 나눔 콘서트 개최: 요양원, 복지관, 문화 소외 지역 등 손길이 닿기 힘든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감동의 선율을 전하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 마련.
지역 주민 및 청소년 참여형 예술 교육: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들이 직접 악기를 배우고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
지역 사회 예술가들과의 든든한 연대: 뜻을 함께하는 도내 독립·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상생의 공연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전역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음.
2022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성장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었지만 안정적인 재원과 인프라 부족으로 고민하던 시기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공연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 구석구석 소외된 현장에 더 자주, 더 깊숙이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을 마련했다.
JL한꿈예술단의 사례처럼, 2022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은 문화예술이 어떻게 차갑고 외로운 현실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지 증명해 주었다.
악기 하나, 노래 한 곡에 담긴 진심 어린 위로로 경기도의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JL한꿈예술단의 뚝심 있는 발걸음. 이들이 울려 퍼뜨리는 감동의 메아리가 모든 도민의 일상을 환히 밝히는 찬란한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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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2022년 8월 19일(금) 19시~21시까지 약 2시간동안 아카이브 에디터 3차 정기회의가 비대면(zoom)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아카이브 에디터(14명)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2명)이 참여하며 상반기 활동보고와 하반기 운영계획 및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현장스케치 유의사항에 관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주로 에디터들이 현장취재를 진행하거나 원고를 작성하며 겪게되는 생각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과 에디터 역량강화 교육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3차 정기회의를 통해 에디터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에디터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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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더 나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열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모사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본격적인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자리로, 선정된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와 공익활동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협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참여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공모사업 선정 단체와의 공식 협약 체결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도내 각양각색의 공익활동 모임 및 단체들이 센터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환경, 인권,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참신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를 모았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정산 방법, 사업 계획서 수정 및 관리 요령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공익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원금이 현장에서 가장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가 이루어졌다.
연대와 공감을 나누는 네트워킹 타임
분야는 다르지만 ‘공익’이라는 같은 지향점을 가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다. 혼자서는 막막했던 활동들도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든든한 동반자를 얻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공모사업 협약식 현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했다.
이번에 첫걸음을 내딛은 2022년 공모사업 단체들의 다채로운 활동들은 앞으로 경기도 구석구석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도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드는 기적, 2022년 경기도 공익활동 현장의 눈부신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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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민들의 공익활동 증진과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의 오랜 염원으로 설립된 공익활동 중간지원조직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활동방향 그리고 경기도 내 비영리민간단체와 공익활동단체의 활동과 다양한 공익활동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에디터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1월 26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1. 모집내용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2기 아카이브 에디터
2. 모집인원 : 분야별 모집, 총 2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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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모집인원(명) |
관련분야 |
주요내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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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정책 |
3 |
발전방안연구/정책연구/법/세무/회계/민관합동 등 |
- 정책연구, 온라인자료관 - 공익활동자문단(상담소) - 비영리 회계프로그램 |
시민사회 이해를 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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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음 |
5 |
단체지원/네트워크/시·군센터/조례/중간지원조직 등 |
- 시민사회 네트워크 - 경기도-시·군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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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디딤 |
7 |
활동가지원/교육/복지/청년·청소년/비영리홍보/환경 등 |
- 공익활동가 성장지원 - 공익활동 홍보, 정보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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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퍼짐 |
5 |
비영리스타트업/단체설립/공공공간/활성화/사회공헌 등 |
- 비영리 스타트업 - 위드코로나시대 변화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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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과정에서 적합한 인원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3. 모집기간 : 2022년 1월 26일(수) ~ 2022년 2월 9일(수) (총 14일)
4. 결과발표 : 2022년 2월 17일(목), 홈페이지 및 개별안내
5. 지원자격 :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개인, 단체(제한 없음)
6. 활동기간 : 2022년 2월 24일(목) ~ 2022년 12월(원고 마감 : 2022년 11월)
7. 활동내용
○ 온라인 활동
- 에디터 전체 및 그룹별 메신저 소통방 운영을 통해 공익활동정보와 지역별 행사소식 전달
- 월 최대 2건의 콘텐츠를 조사 및 작성하여 센터 홍보채널(센터 공식 홈페이지 공익웹진, 블로그, 페이스북, 월간 뉴스레터)에 아카이빙
- 자유원고
·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영감을 주는 관심분야의 다양한 국내 · 외 공익활동 정보, 사례, 자료 등을 선별, 편집, 재가공하여 콘텐츠를 제작 후 공입웹진에 아카이빙
· 자유원고 예시 : 31개 시·군의 공익활동 사례 리스트 / 경기도 공익활동 단체 소개 /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소개 / 국내외 분야별 인력풀 / 경기도 공익활동 사업 / 기타
- 현장스케치원고
· 31개 시·군 전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센터행사 또는 지원단체 행사에 참관하여 현장스케치(사업 담당자 상시 일정협의, 필요 시 담당자와 함께 이동가능)
· 활동기간(10개월) 내 최소 3건 이상의 현장스케치원고 필수작성
○ 오프라인 활동
- 에디터 정기회의를 통한 콘텐츠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 에디터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으로 시민사회 이해 및 개인역량 강화
- 정기모임 일정 : 분기별 1회, 연 4회 예정 (※ 기타 세부 일정 추후 공지)
- 필요에 따라 그룹별 온라인 회의 상시 진행
8. 활동혜택
○ 에디터 정기회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익활동 정보 공유
○ 정기회의 참석 시 회의비 지급 (※ 단체 에디터의 경우 참석자 중 1인에게만 회의비 지급)
○ 수료조건 만족 시 활동인증서 발급
- 수료 조건 : 활동기간 내 현장스케치원고 3건을 포함한 최소 6건의 원고 필수작성
- 6월 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중간점검을 실시하여 제출 현황이 현저히 미진할 경우 아카이브 에디터 자격유지가 어려울 수 있음
○ 센터 예산 편성 및 집행 기준에 따라 원고료 지급
- 원고 제출은 현장스케치 및 자유원고 구분없이 월 최대 2건
- 원고 제출 시에는 센터가 제공하는 양식을 사용하고 하나의 원고 당 최소 1면에서 최대 6면으로 작성해야 하며, 시리즈물 작성 또는 분량 초과 시 센터와 사전 협의
- 이미지는 홈페이지 업로드 크기와 별도로 센터 양식 기준 10행으로 취급(※ 이미지 분량 취급 기준 추후 별도 안내 예정)
- 센터 예산편성 및 집행기준([지방자치인재개발원]2021년 강사수당 및 원고료 등 지급기준)
9. 지원방법
○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mjkang@gggongik.or.kr)
- 홈페이지의 「붙임1. 2기 아카이브 에디터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지원
※ 지원서 파일명 : 2기 아카이브 에디터 지원서_성명(팀명)
※ 포트폴리오 또는 참고서류 있을 시 메일 별도 첨부
- 선정자에 한하여 추후 통장사본 및 신분증사본 제출
○ 문의 : 이메일 mjkang@gggongik.or.kr / 전화 070-4156-4867, 4868 아카이브 담당자
※ 점심시간(12:00~13:00), 휴일 및 공휴일 제외
.
10. 심사방법 및 기준
○ 심사일정 : 2022년 2월 14일 (월) (예정)
○ 심사방법 : 분야별 센터 내부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
○ 심사기준 : 분야적합성, 원고작성능력, 현장스케치 적합성, 창의성 등 고려
※ 공익활동 경험이 있는 경기지역 공익활동가, 20-21 아카이브 에디터 우대
○ 심사위원(4~5인) : 분야별 추후 구성
11. 유의사항
○ 에디터가 제출한 원고의 소유권은 센터에 있으며, 원작자 표기 후 일부 수정하여 센터 홍보채널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
○ 모든 에디터의 콘텐츠가 균등하게 게시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업로드 주기를 조정할 수 있음
○ 다수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기 에디터 희망 시 재지원 필요하며, 센터 평가기준에 따라 희망 시에도 연장이 불가할 수 있음
○ 에디터가 작성하는 모든 자료는 국내․외의 저작권, 특허권, 의장등록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또는 이와 유사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창작품이어야 하며 전문자료, 보고서 등을 선별, 편집, 재가공할 경우 원고료 지급 기준이 달라질 수 있음
○ 표절, 복제 등으로 타인의 지적재산권 등을 침해하는 경우 에디터의 권한을 취소하며 원고료 지급 이후라도 표절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7일 이내 지정계좌로 환수 조치함
○ 센터 예산 조기 소진 시 원고료 지급이 어려워 콘텐츠 수집이 마감될 수 있음
○ 원고료는 공동작성(단체)일 경우 대표자 또는 단체에 지급되며 배분에 관여하지 않음
○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지적재산권, 초상권 침해로 인한 모든 법적 책임은 에디터에게 있음
○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거나, 특정종교, 상업적 광고의 형태로 판단되는 원고는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수 없으며 원고료를 지급하지 않음
○ 참고 사이트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서울시npo지원센터 아카이브
※ 기타 세부내용 공고문 참조
조회수 369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