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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웹진

  • 혈연과 제도의 틀을 넘어, 마침내 서로의 진짜 가족이 되어준 이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가족의 정의는 더 이상 과거의 틀에 머물지 않는다. 주민등록등본 위의 이름이나 피로 맺어진 관계를 넘어, 아침마다 현관문 앞을 마중 나오고 지친 하루 끝에 말없이 어깨를 내어주는 소중한 존재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을 넘어 우리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함께 견디는 삶의 동반자이자 ‘새로운 형태의 가족’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우리는 과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 소중한 생명들을 온전히 품어내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더욱 공정하고 다정하게 빚어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 반려동물과의 삶 속에서 피어나는 깊은 교감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 존중과 동물 복지를 바탕으로 경기도 구석구석에 건강한 반려문화의 숲을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우리에게 건네는 3가지 묵직한 화두와 비전

    1. 소유와 소비의 대상이 아닌, 존중받아야 할 생명 주체로서의 인식 전환

      • 반려동물을 유행처럼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차가운 풍경에서 벗어나,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자 온전한 인격체에 준하는 존엄성을 인정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 확립.

      • "생명은 어떤 이유로도 방치되거나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는 평화의 절대적 가치 실천.

    2. 유기 동물과 길고양이의 아픔을 보듬는 ‘풀뿌리 생명 돌봄 네트워크’

      • 매년 수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소외되는 비극적인 현실 앞에서, 도내 31개 시·군의 시민사회와 봉사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이들을 거두며 연대의 손길을 내미는 자발적 생태계 조성.

      • "가장 약한 생명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길이 곧 우리 사회의 품격을 결정한다"는 통찰.

    3. 사람과 동물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경기도형 반려동물 친화 공동체’

      • 공원, 대중교통, 주거 공간 등 일상의 구석구석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존의 지혜를 나누는 따뜻한 공론장과 인프라 확충.

      •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정한 공생의 무대"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교감과 소통의 시간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민들과 유기 동물 구조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의 무게를 나누고 더 나은 반려문화를 고민했던 소통의 현장은, 깊은 울림과 함께 뜨거운 공감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민들의 진솔한 일상 및 교감 나눔 세션: "말은 통하지 않지만 내 눈빛만 보고도 온몸으로 위로를 건네는 이 아이 덕분에 매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이 소중한 생명을 끝까지 지켜주는 것이 진짜 가족의 도리라 생각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도민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올바른 산책 및 펫티켓 교실'을 열자", "유기 동물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고, 길고양이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마을 생태 지도'를 만들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가야 할 길이 멀고 유기 동물들의 상처가 깊을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따뜻한 생명 사랑의 불꽃이 온 누리를 밝혀 모든 도민과 반려동물이 차별 없이 행복한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향해 끝까지 함께 걷겠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손길로 그려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생명 공존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거대한 제도의 선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길가에 버려진 작은 생명의 숨소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웃과 함께 품에 안아 올리는 평범한 시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경기도 구석구석에 생명 존중과 평화의 숲을 일구어가는 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과 소중한 생명들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반려동물, 새로운 형태의 가족
    주야

    조회수 28252

    2023-07-20
  • [기획] 전국 1인 가구 거주 최다지역, 경기도 - 흩어진 외로움의 방을 넘어, 촘촘한 연대의 온기로 다정한 공감의 숲을 일구어내는 위대한 돌봄의 발걸음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대한민국 1인 가구의 중심, 그 화려한 도시 이면에 드리운 적막의 그림자

    끝없이 펼쳐진 신도시의 아파트 단지와 눈부신 산업단지의 활기 뒤편, 경기도는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1인 가구가 거주하는 거대한 삶의 터전이 되었다. 학업과 일자리를 찾아 홀로 상경하거나 가구 형태의 분화로 인해 낯선 도시에 둥지를 튼 수많은 청년, 중장년, 그리고 어르신들.

    "우리는 과연 '혼자 사는 삶'이 보편화된 이 거대한 도시 경기도에서, 홀로 밥을 먹고 방에 갇혀 지내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외로움과 고립의 무게를 얼마나 깊이 헤아리고 있는가?"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쓸쓸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들이 차갑고 적막한 방을 나와 이웃과 손을 맞잡으며 진정한 소속감과 온기를 되찾을 수 있는 다정한 정책과 연대의 방안을 깊이 조명한다.

    경기도 1인 가구 시대가 우리에게 건네는 3가지 묵직한 화두와 과제

    1. 단절과 고립의 방을 허물고, 이웃을 연결하는 ‘생활 속 커뮤니티 공간 확충’

      • 물리적으로 혼자 살아도 정신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동네마다 1인 가구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요리를 하고 책을 읽으며 수다를 떨 수 있는 아늑한 공유 거점 조성.

      • "혼자의 자유로움을 지키면서도, 언제든 이웃의 다정한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촘촘한 동네 마당.

    2. 청년의 불안과 어르신의 적막을 함께 보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망’

      • 주거비 부담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청년 1인 가구와, 질병 및 빈곤의 이중고를 겪는 독거 어르신들의 현실에 발맞추어 심리 상담, 건강 관리, 긴급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

      • "누구도 외롭게 방치되지 않는 안전하고 공정한 복지 둥지" 만들기.

    3. 행정과 공급자 중심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서로를 살피는 ‘풀뿌리 상호 돌봄’

      • 관 주도의 일방적 지원을 넘어, 동네 주민과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반찬 나누기 모임', '퇴근길 소모임', '안부 묻기 톡방'을 꾸려 서로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자발적 연대.

      • "혈연을 넘어 마음으로 엮어가는 경기도형 새로운 가족 공동체" 완성.

    전국 1인 가구 거주 최다지역, 경기도
    소소

    조회수 9289

    2023-07-12
  • 가족이 된 반려동물, 그러나 여전히 마주하는 어두운 그늘

    반려인 1,500만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우리 삶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가족이자 일상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화려한 반려 문화의 이면에는 여전히 무분별한 입양과 유기, 학대, 그리고 동물 복지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어두운 그늘이 깊게 드리워져 있다.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묵직한 질문 앞에서, 동물을 한 생명으로 존중하고 올바른 보호와 복지의 가치를 배우는 공익적 교육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끄는 ‘동물사랑배움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한다.

    동물사랑배움터가 제안하는 성숙한 동물 복지의 핵심

    1. 입양 전 필수 교육을 통한 무책임한 유기 예방

      • 반려동물을 맞이하기 전, 동물의 특성과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시간적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 "귀여우니까 키운다"는 가벼운 마음에서 비롯된 무분별한 입양과 이로 인한 유기 동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든든한 예방책이 된다.

    2. 올바른 반려인 소양 함양 및 동물 학대 방지

      • 산책 시 펫티켓, 동물 등록의무, 올바른 영양 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반려인의 의무를 교육하여 타인에게 주는 불편을 줄이고 이웃 간의 갈등을 예방한다.

      • 동물 역시 고통을 느끼는 소중한 생명 주체임을 인식시키며, 일상 속 작은 방치나 학대 행위가 명백한 범죄임을 일깨운다.

    3.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우는 어린이·시민 대상 생태 교육

      • 자라나는 미래 세대와 도민들이 동물을 지배나 소유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바라볼 수 있도록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펼친다.

    다정한 배움이 만드는 경기도의 따뜻한 공존

    동물사랑배움터는 단순한 반려동물 양육 팁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간과 동물이 서로 상처 주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다.

    버려진 동물의 슬픈 눈동자에 외면하지 않고, 작은 생명 하나의 무게를 무겁게 책임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동물사랑배움터가 피워내는 다정한 배움과 생명 존중의 온기가 가득 퍼져나가, 모든 생명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따뜻한 평화의 공동체를 활짝 열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동물사랑배움터
    요미

    조회수 6664

    2022-08-08
  •  

    안녕하세요. 에디터 비유입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경기 지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165만 인구라고 합니다. 경기도 전체 가구의 29.1%라는 통계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패밀리)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여 오늘날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애완동물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생활과 복지 등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활성화하는 국내 반려동물 규모와 활동만큼 버려지는 반려동물, 즉 유기동물의 수치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국내 유기동물 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국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총 130,401마리(: 95,261마리, 고양이 33,572마리)라고 합니다. 증가하는 반려 양육 인구수만큼 버려지는 동물 수 역시 비례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버려진 유기동물도 사람이 다시 보듬어준다면, 그 유기 동물들은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는 꾸준히 설립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유기 동물과 관련한 여러 민간단체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2번 째 안식처, ‘아지네 마을

     

    아지네 마을은 김포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로, 현재 약 200여 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거처를 마련한 곳입니다. 아지네 마을은 도살을 앞둔 유기견의 거처를 마련하고자 하는 계기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활발하게 활동해온 단체입니다.

     

     출처: 아지네 마을 공식 사이트

     

    박정수 소장님(이하 박 소장님)이 운영하는 아지네 마을은, 현재 네이버 카페 아지네 마을공식 사이트를 통해 얻은 후원금과 박 소장님의 채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 소장님은 자신의 조그마한 행동이 주변을 감화 시켜 조금이라도 유기동물의 인식을 바꾸고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는 데 기여가 된다면,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며 유기 동물에 대한 마음가짐과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아지네 마을 공식 사이트

     

     

    현재까지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하며 아지네 마을을 가꾸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기 동물을 향한 시민들과 직원들 그리고 박 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아지네 마을은 유기 동물의 안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 신청은 네이버 카페 아지네 마을과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봉사 안내서를 검토 후 진행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성숙한 반려 문화생활을 도모하는 아지네 마을은 시민들에게 반려동물의 의의를 알리고 그들이 단순히 버려지는 존재가 아닌 우리와 함께 공생하는 또 다른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출처: 아지네 마을 공식 사이트

     

     

    출처: 아지네 마을 공식 사이트

     

     

    아지네 마을은 여러 SNS를 통해서 유기견 보호소의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건이 어려워 직접 보호소를 방문하기가 힘든 후원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 동물의 소식을 꾸준히 전달합니다. SNS를 통해 후원금 내역 공개와 모금 활동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림 6 / 출처: 아지네 마을 인스타그램

     

     

     

    아지네 마을’, 철거 위기에 놓이다

     

    현재 불법 건축물 신고로 인해 아지네 마을에 사는 200여 마리 이상의 유기 동물이 거처를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자신의 집이자 쉼터였던 아지네 마을을 잃게 된 유기 동물은 더는 갈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역행정복지센터는 아지네 마을이 건축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행 강제금 부과 등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불법 시설과 계속되는 민원 제기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시민은 국민 청원에 게시 글을 올리며 아지네 마을을 지켜달라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박 소장님 역시 꾸준한 시민의 관심으로 해당 거처에서 쫓겨나지 않고 유기동물을 보호하며 행복한 삶을 지속하도록 노력 중입니다. 만약 철거가 진행되더라도 200여 마리의 유기 동물의 거처를 마련해달라는 뜻을 밝혔지만, 관계자들은 그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박 소장님은 지자체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할 때까지 유예 기간을 달라며 청했고, 3년 내로 보호소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지네 마을은 보호소 이전을 위한 모금액을 모으기 위해 시민들의 모금 운동에 꾸준한 관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자체로 보호소가 인수될 시, 일주일 이내로 입양이 되지 않으면 유기 동물은 안락사에 처하게 되기에 아지네 보호소는 이와 같은 제시를 반대한 상황입니다.

     

     

     

    마무리하며

     

    아지네 마을에 사는 유기 동물의 운명은 순식간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당장 보호소의 철거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보호 시설로 인정받아 그들에게 안전한 안식처가 되길 희망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죄가 된 유기 동물들. 그들은 그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쓰다듬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끼며 사람의 손길이 그리워 보호소 철장에 몸을 붙이기도 합니다.

     

     

    출처: 아지네 마을 인스타그램

     

    우리는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을 지니고, 더 나아가 성숙한 반려 문화생활을 도모해야 합니다. 또한, 이와 같이 유기 보호소의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동물을 무차별적으로 버리는 행위를 멈추고 양육자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잘 고려하여 반려동물 양육에 책임감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참고

    http://www.azidogs.or.kr/jungsoo.html (아지네 마을 공식 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azine_village/  (아지네 마을 인스타그램)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513010002583 (안락사 없는 유기견보호소 '아지네마을의 눈물')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298 (김포 유기견 200여 마리 .. 새로운 보호시설로 이전 추진)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8945&ref=A (철거 유예 끝난 아지네마을200마리 유기견 어디로 가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08500090&wlog_tag3=naver (“사설 유기견 축사 철거하라는데, 200여 마리 죽으란 얘기”)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 동물의 안식처, 아지네 마을을 아시나요?
    비유

    조회수 357

    2022-04-19
  •  

    이전 포스팅에서는 공익활동조직을 유형별로 간략히 훑어보았다. 하지만 공익활동 유형이 다양한 만큼 세심하게 다루지 못해,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많은 공익활동의 유형 중 사회적경제, 그리고 이에 포함되는 사회적기업과 사례를 다루어보려고 한다.

     

    우선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짧게 짚고 넘어가 보자.

     

    사회적경제란?

    이윤만을 극대화하는 방식이 아닌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 소외된 이웃에게 버팀목이 되는 주체들의 생산, 교환, 분배, 소비 등을 의미한다.

     

    사회적기업이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면서,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가치있는 선택,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실천하는 별별마켓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사회적기업의 한 사례로 시흥시에서 선정한 사회적경제쇼핑몰 별별마켓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별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마켓이다.

     

    별별마켓 홈페이지

    별별마켓 블로그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그리고 이곳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어르신이나 장애인 그리고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 착취 없이 경제적 불균형을 바로 잡는 공정거래 또한, 가능하다. 이처럼 가치 있는 (Buying)’을 통해 따뜻한 (Life)’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라 할 수 있다.

     

     

     

    품질 좋은 제품도 구매하고, 사회적 가치도 실천하고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별별마켓은 국산, 친환경, 유기농, 순한 성분, HACCP인증(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올바른 제품을 소개한다. 이처럼 소비자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별별마켓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있을까?

     

     

     

    식품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식품에는 차종류, 간식, 건강식품, 간편한 조리식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대체로 무농약, 비건, 100% 우리밀, 저염식,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상품들이며 건강뿐만 아니라 맛까지 생각한다.

     

     

     

    뷰티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뷰티 상품은 대부분 순한 성분만을 사용한다. 화학성분을 최대한 지양하고 천연, 유기농, 친환경을 지향한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키친&리빙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키친 리빙 상품에는 유기농, 친환경을 생각하는 품목들이 눈에 띈다. 특히 제로웨이스트품목들에 시선이 한 번 더 간다.

     

    최근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를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이를 시행하고 동참하고 있다.

     

    물론 당장 플라스틱을 줄이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런 생활 속 제품들과 우리의 작은 관심이 지구와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패션잡화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패션 잡화도 단순히 디자인의 가치만을 판매하지 않는다.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더한 업사이클링제품으로, 환경과 디자인의 가치를 동시에 생각한다.

     

     

    이 밖에도

     

    (출처: ‘별별마켓공식홈페이지)

     

    앞서 소개한 상품 외에도 반려동물 상품이나 특가 할인 행사도 매달 이어진다. 그리고 이 모든 상품을 사회적가치라는 카테고리로 편리하게 구분하여 볼 수도 있다.

     

     

     

    배송은 오후 3시 전 입금 완료된 주문 건은 당일배송이다. 제고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으니 이점은 주의하시길!

     

     

    정리하며

    이번 포스팅은 사회적가치라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사실상 본인에게 이 단어는 다가가기에 다소 어려웠다. 하지만 별별마켓을 통해 사회적가치는 생각보다 매우 가까이에 맞닿아 있고, 그래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상 별별마켓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31개 시군에서 944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를 위해 오늘도 많은 힘을 쓰고 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현황

     

    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참여와 관심이 사회적 가치실현을 지속발전하게 하고, 더 나아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사회적기업] 가치있는 삼을 통해 따뜻한 삶을 만들어가는 ‘별별마켓’
    아도라

    조회수 1040

    2021-05-03
  •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 선정단체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에 참관하신 에디터님이 작성하셨습니다.

     

     

    공익활동 스타트업이란 말은 생소하다. 영리활동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인 스타트업을 공익영역에서 사용하고, 심지어 스타트업과 관련된 지원사업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경기도 내 공익활동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모집과 심사가 있었다. 지원사업에 어떤 단체들이 지원했고 어떤 사업이 있을까 궁금함에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을 찾았다. 행사날이 절묘하다. 45일 식목일. 나무를 심고 자라면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주듯이 공익활동 스타트업 단체들이 자라서 사회의 풍요로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날짜로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행사 장소인 센터를 찾아가기 위해 수인분당선을 타고 수원시청역 9번 출구에서 나와 반듯하게 나있는 길들을 10분정도 걸어갔다. 센터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코로나 시대임을 다시 느낀다. 엘리베이터를 앞 1층 로비에서 발열 및 QR 체크를 하고 행사가 있는 9층 대회의실 앞에서 다시금 명부를 적었다.

     

     

    대회의실 정면에 걸려있는 행사 안내 현수막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의실로 들어가니 플라스틱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들이 자로 배치되어 있고 곳곳에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앉아있다. 아직 어색한 듯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말이 없고 담당자만 자리 안내로 분주하다.

     

    계획된 행사 시간에 맞추어 바로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을 시작했다. 오늘 행사는 신규단체 5팀 중 4, 연속단체는 3팀 전원이 참석했다. 간단한 행사 안내 후 센터장 인사말에서 안명균 센터장은 인사말은 간단히 해야 한다며 “3분 안에 끝내겠다고서는 센터 개소 연혁부터 센터 취지와 스타트업 선정 단체에 대한 격려까지 하고 나니 “5분이 넘었다면서 쑥스러워했다.

     

     


      5개의 신규단체, 3개의 연속단체

     

     

    곧이어 진행된 것은 단체소개였다.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주제들이 다채롭다.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시흥동물사랑협회의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인식개선 활동은 사회자가 대신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의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사업, 오산평화시대의 평화마을만들기 프로젝트사업, 액시트의 액시트 사회협동조합(시니어들의 인생3막 준비)’사업, 청년사단의 경기도 청년정책당사자 협의체 기반 조성사업,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 미술동아리 끄적끄적사업, 치유활동가 희망다독의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업, 선우의집의 아동·청소년의 현실적 돌봄 환경 구축 프로젝트 ··” - 세 가지 봄(공동돌’, 맞춤돌’, 현실돌’)을 함께 꿈꾸다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우의집 소개자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했다.

     

    참고로 2020년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7곳이 지원해서 6곳이 선정되었는데, 2021년은 신규 단체 18곳과 연속단체가 3곳이 지원하여 신규단체 5곳과 연속단체 3곳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관심이 1년 만에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분주해진 사업수행교육, 편안한 협약식

     

    갑자기 참석자들이 분주해진다. 저마다 가방에서 공책을 꺼내거나, 휴대폰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놓는다. 사업수행교육과 준비회의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정동호 사업담당자도 한결 진지해진 모습이다. 그런데 참석자들로부터 때 아닌 웃음들이 나온다. 정동호 사업담당자가 작년에 사업기간이 넉넉하지 못해 사업수행단체도 힘들었고, 저도 힘들었다며 그래도 다른 것 몰라도 자신이 잘하는 것은 친절하게 안내해 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아주 다정한 말을 건넸기 때문이다.

    한결 가벼워진 분위기로 이어진 사업설명회는 서류처리의 어려움을 서로 나누면서 담당자가 사업수행이 조금은 수월할 수 있도록 강사비 원천징수 때 한 번에 (일괄처리) 하는 것이 편하다는 조언을 해주면서 마무리했다.

     

    준비회의에서는 어떤 주제의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싶은가를 나누었다. 작년에 이루어진 교육을 소개하니 참석자들은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직 나서서 이야기하긴 어려운지 원하는 주제가 있으면 이야기해달라는데 조용하다. 곧이어 몇 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손을 드는 형식을 취하니 여기저기서 손들이 올라온다. 스타트업에 지원한 단체답게 단체운영에 대한 비전과 교류 프로그램에 손을 많이 든다.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나면 어떤 고민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제 마지막 일정이 다가왔다. 협약식 시간이다. 서류 준비를 하는 동안 잠깐의 틈이 생겼다. 갑자기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공간에 같은 사업을 한다는 동질감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생겼나보다.

    앞자리에 앉아있던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에 온 참석자에게 사업에 신청한 이유를 물어보니 임의단체에서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신청했고 더불어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 선정된 단체들이 사업 취지를 잘 반영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마지막 순서, 협약식 단체사진

     

     

    협약식은 마치 시상식처럼 들뜨고 환환 분위기였다. 한 팀씩 나가서 센터장과 협약식 서류를 들고 사진을 찍는데 편안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드디어 마지막이다. 모두가 모여 협약서를 들고 현수막 밑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과 협약식이 마무리 되었다.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단체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서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장스케치] 공익활동에도 스타트업이 있어?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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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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