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메뉴열기

공익웹진

  • 당연하게 누려왔던 권리 뒤에서, 묵묵히 길을 내어준 이들의 발자국

    우리가 매일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예약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당당하게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이 당연한 일상. 하지만 이 평범한 권리들은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았다. 기업의 거대한 벽 앞에서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안전을 위협받던 어두운 과거를 넘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온 수많은 이들의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매년 12월 3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소비자의 날’.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 행위를 넘어, 소비자가 시장의 당당한 주체로서 권리를 찾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깊은 날이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더 공정하고 따뜻한 소비 생태계를 가꾸어 가는 풀뿌리 공익활동의 가치를 깊이 조명한다.

    소비자의 날이 우리에게 던지는 3가지 소중한 가치

    1.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하게 살 권리 되새기기

      • 불합리한 약관, 유해 상품, 그리고 기업의 부당한 횡포로부터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누구나 안전하게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는 권리 확인.

      • 피해를 입었을 때 혼자 끙끙 앓지 않고 정당하게 구제받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의 중요성 공감.

    2. 윤리적 소비와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의 실천

      • 내가 쓰는 물건이 어떤 환경에서 누구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고민하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며 노동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윤리적 소비로 패러다임 전환.

      • 대기업의 이윤 추구보다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공정 거래를 지지하는 소비자의 집단적 힘 발휘.

    3. 이웃과 함께 만드는 지역 중심의 공정 경제와 연대

      • 대형 유통망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응원하고, 지역화폐와 협동조합 등을 통해 마을 안에서 돈과 가치가 선순환하는 상생의 경제 구축.

      • 행정과 시민사회가 손을 잡고 불공정한 시장 질서를 바로잡으며, 모든 도민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리는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공정한 소비의 온기

    경기도는 수많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대규모 유통단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지역인 만큼, 건전한 소비문화와 공정 경제를 향한 도민들의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는 곳이다.

    • 일상 속 소비자의 날 실천 꿀팁: 오늘 물건을 살 때 한 번 더 꼼꼼히 성분과 원산지 살펴보기, 동네 전통시장이나 지역 소상공인의 가게 이용하기, 그리고 부당한 피해를 입었을 때 용기 내어 소비자 상담 센터나 시민단체에 문을 두드려 보기!

    권리와 책임이 손잡고 걸어가는 경기도의 찬란한 내일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거대한 자본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과 다정한 연대에 있다.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고 더 공정하고 따뜻한 경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길을 내어주는 경기도의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건강한 소비의 손길들이, 모든 도민이 삶의 터전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12월 3일은 소비자의 날
    요미

    조회수 7105

    2022-12-03
  • 연번
  • 제목
  • 작성자
  • 날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