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총회 스케치 — 거대한 고립과 단절의 장막을 넘어, 경기도 골목마다 다정한 연대와 자치의 푸른 숲을 일구어내는 감동의 여정
끝없이 이어지는 경쟁과 숨 가쁜 수도권의 일상 속에서,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풀뿌리 민주주의의 뿌리를 지켜온 시민사회지원조직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빚어내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던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KCSN) 총회’의 감동적인 현장.
"우리는 과연 ‘우리 지역 일만 신경 쓰기도 벅차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도민들과 전국의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지혜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총회가 전하는 거대한 연대의 품’을 어떻게 더욱 넓게 펼쳐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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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전국 각지에서 풀뿌리 공익활동가들을 돕고, 시민사회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전국의 중간지원조직들. 하지만 각 지역과 영역별로 흩어져 일하다 보니 거대한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내거나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데 한계가 있기도 했다.
"우리가 가진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 시민사회의 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가꾸려면 어떤 구심점이 필요할까?" 전국 각지의 지원조직들이 손을 맞잡고 출범하여 든든한 연대의 네트워크를 다져가는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한지넷)’.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대한민국의 공익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지넷의 모든 것을 5문 5답으로 알기 쉽게 파헤쳐 본다.
A: 전국의 시민사회 활성화를 돕는 중간지원조직들과 공익활동 지원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연대체입니다. 지역과 부문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협력망을 구축하고, 시민사회 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둥지입니다.
A: 급격한 사회 변화와 위기 속에서 개별 지역이나 단체만의 힘으로는 풀기 어려운 복잡한 현안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흩어져 있던 지원조직들의 경험과 자원을 모아 정책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현장 활동가들을 더 촘촘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든든한 공동의 방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A: 전국 각지의 우수한 공익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상생의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중간지원조직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대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민사회 활성화에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A: 경기도라는 거대한 지역을 넘어, 전국 17개 시·도 및 풀뿌리 현장의 지원조직들과 긴밀하게 손을 잡는 통로가 됩니다. 경기도에서 피어난 모범적인 공익활동 모델을 전국에 나누고, 다른 지역의 선진 사례를 경기도에 들여와 더 풍성한 공익 생태계를 빚어내는 상생의 브릿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A: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원 업무를 담당하던 실무자들과 풀뿌리 단체들이 고립되지 않고,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연대의 공동체입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시민의 힘으로 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민주주의의 숲을 완성해 나갑니다.
한지넷의 출범과 활약을 응원하며 전국의 지원조직 활동가들이 모인 자리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다.
전국 실무자들의 진솔한 고충 및 노하우 공유 세션: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고민이 있었는데, 이렇게 해결하셨군요!"라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지혜를 나누던 뭉클한 순간들.
시민사회 생태계의 미래를 그리는 브레인스토밍: "지방 소멸의 위기와 사회적 갈등 속에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머리를 맞대고 실천적 대안을 쏟아내던 진지한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전국 구석구석의 풀뿌리 공익활동가들이 외롭지 않도록, 한지넷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언제나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함께 걸어가겠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시민사회의 성장을 이루는 위대한 힘은 각자의 방에 갇힌 고립된 노력이 아니라, 전국의 지원조직들이 튼실하게 손을 맞잡고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정직한 연대의 네트워크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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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