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부장제의 도시와 쉴 새 없는 명절 가사 노동의 그늘 뒤편에서, 「여권통문」의 당찬 정신을 이어받아 성평등한 명절의 내일을 빚어내는 눈부신 발자취를 마주하다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인 「여권통문」의 뜻을 기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전히 명절 때마다 가사 노동의 부담과 불평등한 관행으로 지쳐가는 수많은 이들의 일상. 낡은 차별의 장막을 깨부수고, 모든 가족과 이웃이 평등하게 웃으며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명절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손을 잡고 걸어온 이들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명절에 여성이 고생하는 건 원래부터 당연한 전통일 뿐’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여성 인권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여권통문」의 정신으로 성평등한 명절을 꽃피우는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성평등 자치와 명절 문화 혁신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존중과 연대의 자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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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뜨거운 역사적 기억의 등 뒤에서, 평등한 내일을 향해 첫발을 내딛다
매년 9월 첫 주가 되면 대한민국 전역에서는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차별 없는 사회를 다짐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축제가 펼쳐진다.
"우리는 과연 ‘원래부터 그랬다’며 가부장적 타성과 불평등의 장막을 묵인해 온 그늘을 걷어내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이 발표된 역사적 숨결을 기억하며 평범한 시민들이 손을 잡고 성평등의 품을 넓혀갈 수 있는 ‘양성평등주간의 진정한 지평’을 어떻게 열어갈 수 있을까?"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소중한 뿌리와 9월 첫 주에 담긴 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도 곳곳에서 성평등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의 감동적인 현장을 깊이 조명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을 기억하는 ‘역사적 뿌리의 되새김’
1898년 9월 1일, 여성들이 스스로의 권리와 교육권, 참정권을 외치며 발표했던 ‘여권통문(女權通文)’의 정신을 기리며, 매년 9월 1일부터 일주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한 역사적 의미 되새기기.
"성평등을 향한 오늘의 걸음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선각자와 여성들의 눈물 ㅓ린 외침과 정직한 땀방울 위에 세워진 거대한 역사"라는 철학 실천.
일상의 차별과 편견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풀뿌리 성평등 문화 확산’
가정과 일터, 지역 사회 곳곳에 숨겨진 성별 고정관념과 불평등한 구조를 따뜻하게 성찰하고,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온전한 존엄과 권리를 누리는 다정한 상호 돌봄 체계 구축.
"혼자서 불평등에 맞서면 외롭지만, 이웃이 손을 잡고 함께 외치면 세상을 바꾸는 따스한 평화의 파도가 된다"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등과 연대의 그물망으로 잇는 ‘성평등 자치 생태계’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여성단체와 공익활동가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성평등 조례 제정과 돌봄 노동의 가치 인정 등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돌파하는 거대한 연대의 무대 완성.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성평등 활동가들과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성평등주간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우리 동네와 일터에서 체감하는 성평등의 현주소를 나누었던 공론장 현장은 깊은 공감과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역사 고백 및 성평등 나눔 세션: "그동안 9월 첫 주가 왜 양성평등주간인지 깊이 알지 못했는데, 오늘 여권통문의 역사적 배경을 배우고 선조들의 치열한 발자취를 마주하니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이 평등의 불꽃을 이어받아 차별 없는 다정한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뭉클한 감회를 나누던 도민들의 순간들.
경기도형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도내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성평등 역사와 영화를 나누는 '우리동네 평등 시네마 토크'를 열자", "성평등한 일터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성평등 감수성 학교'를 31개 시·군 골목마저 확대하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구조적 차별과 편견의 벽이 때로는 높고 거셀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평등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성평등과 자치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법 조문이나 거창한 기념식의 축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일터와 가정에서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편견과 차별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성평등의 숲을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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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지난 컨텐츠에서는 4월과 5월 사이의 기념일과 그에 따른 공익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자세한 활동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8월과 10월 사이의 기념일과 이를 맞이한 공익활동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2일에는 UN 세계 청년의 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9월 1일부터 7일 주간에는 양성평등주간, 9월 10일에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 10월 1일에는 세계 채식인의 날 등등 기념일이 제정되어있습니다. 얼핏 보면 생소할 수도 있는 기념일과 그에 관련된 행사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8월 12일 : UN 세계 청년의 날]
세계 청년의 날은 1988년 8월 12일 포르투갈 리스본 선언을 통해서 채택된 국제 기념일입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시행하여 21년째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도 UN 세계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청년단체’ 유스나우(YOUTHNOW, 대표 이덕환)와 전국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 GIN인플루언서글로벌협동조합, LIL-PEACE 공동 주최로 국내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식량시스템의 변화’였습니다.

(출처: http://globalgoalsyouth.org)
[8월 22일 : 에너지의 날]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에너지 시민연대가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경기도 광명시는 2021년 8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에너지의 날 행사 홍보 주간을 선정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장 발표, 토크 콘서트, 소등행사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에는 광명지속협, 2021광명시에너지의날 추진단이 주관하고 광명시민단체협의회, 광명경실련, 광명 YWCA, 광명 YMCA 등 많은 단체들이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출처: 광명시)
참고 : https://blog.naver.com/gmcityhall/222463995306
[9월 1일 ~ 7일 : 양성평등주간]
양성평등주간은 본래 7월이었으나, 1898년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19.11.26)하면서 2020년부터 9월로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경기도는 ‘양성평등주간’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와 시·군의 관련 정책 우수 사례 등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며 시·군 공무원 1천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뮤지컬 또한 진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표어짓기 공모전을 실시했습니다. 공모주제는 ‘양성평등한 구리시’이며, 구리시민 200명을 선정해 8월 중 시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구리시 공식블로그)
경기도 광명시에서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의 주관 하에 2021 양성평등 사진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공모주제는 ‘가족, 직장, 지역사회 안에서의 양성평등한 모습으로 일상속의 성차별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양성평등 실천 모습의 사진’으로, 9월 중 수상자를 광명시 홈페이지에 개제한다고 합니다.

[9월 10일 : 세계자살예방의 날]
2003년 9월 1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문제 예방을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이 세계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같은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간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20년, ‘히든 히어로와 함께하는 나·비효과’ 연합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캠페인은 경기도가 제작한 생명사랑 마스크를 배포함으로써 도내 시·군 자살예방(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자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로고 라이트’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남양주시에서는 7월 6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3곳에 추가적으로 로고 라이트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24시간 상담 가능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출처: 남양주시 홈페이지)
[10월 1일 : 세계 채식인의 날]
세계 채식인의 날은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 기아 해결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국제채식연맹(International Vegetarian Union)이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1일입니다. 요 근래에 환경파괴 문제가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르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주원인이기도 한 육식 또한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채식하는 식습관은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지킬 수 있으므로 작은 것부터 시도해본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비건 식당’이나 ‘비건 메뉴 취급식당’을 운영하는 음식점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를 구분하여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소에는 수원시에서 제작한 비건 식당 지정 표지판을 배부해 외관을 통해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1년 6월 기준으로 수원시에 등록된 비건업소는 총 27곳입니다. 환경과 건강을 위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수원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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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