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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웹진

  • 거대한 철조망과 지뢰밭의 그늘, 그 너머에서 피어나는 평화의 간절한 노래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와 수십 년간 군사적 긴장감이 맴돌던 최전선 접경지역.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분단의 아픔과 냉전의 상흔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견뎌내야 했던 아픈 역사의 땅이자, 동시에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평화를 갈구해 온 생명의 터전이다.

    "우리는 과연 매일 마주하는 분단의 장벽을 당연한 대립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아니면 그 차가운 철조망을 허물고 평화와 상생의 길을 열어갈 지혜와 용기를 품고 있는가?" 접경지역의 주민들과 평화 활동가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해 온 풀뿌리 평화 운동의 궤적을 조명하고, 분단의 아픔을 넘어 공존의 내일로 나아가는 ‘분단의 길에서 평화를 찾다! 경기도공익활동’의 뜨거운 현장을 깊이 들여다본다.

    경기도의 평화 활동이 품은 3가지 핵심 과제와 비전

    1. 대립과 긴장의 철책을 넘어, 생태와 평화의 보물창고로 거듭나는 DMZ

      • 오랜 세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역설적으로 가장 원시적인 생태계가 보존된 DMZ와 접경지역을 파괴와 대치가 아닌 ‘생태 평화의 거점’으로 되살리기.

      • "총칼이 머물던 자리에 푸른 생명이 숨 쉬고, 남과 북이 자연 안에서 하나 되는" 초록빛 상상력.

    2. 접경지역 주민들의 일상적 불안을 치유하고 연대를 엮어내는 ‘풀뿌리 평화 공론장’

      • 군사훈련의 소음과 재산권 제한, 그리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살아온 접경지역 도민들의 상처를 보듬고, 이들이 평화 운동의 주체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판 만들기.

      • "분단의 고통을 가장 깊이 겪은 이들이 곧 평화의 가장 강력한 메신저가 된다"는 진리.

    3.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손잡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시민 평화 자치’

      • 거대 외교 담론에만 머무는 평화가 아니라, 동네 골목에서부터 평화 교육을 열고 남북 교류의 작은 조각들을 맞춰가는 경기도민들의 자발적 연대와 실천.

      • "모든 도민이 일상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평화 공동체" 완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순례와 교감의 시간들

    경기도 내 접경지역을 직접 찾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던 평화 순례와 토론의 현장은, 깊은 울림과 함께 평화를 향한 뜨거운 의지로 가득 채웠다.

    • 접경지역 주민들의 진솔한 삶의 애환 및 평화 나눔 세션: "매일 눈앞에 철책을 보며 살아오면서도 평화는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몫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손을 잡고 평화를 노래하니 비로소 진짜 내 땅이라는 실감이 납니다"라며 눈시울을붉히던 주민들의 뭉클한 순간들.

    • 경기도형 평화 통일 정책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파주, 연천, 김포 등 접경지역을 잇는 '평화 누리 자전거 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직접 평화의 발자취를 밟게 하자",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평화 학교'를 열어 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나누던 반짝이는 눈빛들.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분단의 장벽이 높고 거셀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평화의 불꽃이 온 누리를 밝혀 모든 도민이 차별과 대립 없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분단의 길에서 평화를 찾다!
    봉봉맘

    조회수 4518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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