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메뉴열기

[현장스케치]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 소개_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작성자: 요미 / 날짜: 2022-12-27 / 조회수: 5215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의 문을 두드리는 비영리 스타트업

누구나 가슴속에 세상을 더 아름답게 바꾸고 싶다는 따뜻한 꿈을 품지만, 막상 맨땅에 헤딩하듯 새로운 단체를 꾸리고 첫발을 내딛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뜻은 기지개처럼 원대하지만 재정적 기반이나 조직 운영의 노하우가 부족한 신생 비영리 단체들에게 초기 몇 년은 가장 높고 험난한 산이다.

"우리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이러한 막막함을 딛고, 참신한 시선과 열정으로 무장해 공익 생태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둥지들이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함께한 ‘2022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그 빛나는 도전의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인권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의 감동적인 출발점과 활동 현장을 깊이 들여다본다.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가 품은 3가지 핵심 지향점과 활동

  1.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존중과 소통 중심의 성인권 교육

    • 입시 위주의 억압된 환경 속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아끼고, 타인의 경계를 존중하는 건강한 성(性) 가치관 정립.

    •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강의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토론하며 주체적인 권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배움터 운영.

  2. 사회의 그늘진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안전망 구축

    • 학교와 가정 밖에서 부당한 대우나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가장 먼저 보호하고, 실질적인 상담과 구제 연계를 통해 든든한 울타리 역할 수행.

    • "너는 있는 그대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곁을 지키는 다정한 동반자.

  3. 지역 사회와 풀뿌리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성인권 공동체

    • 청소년 문제나 성인권 교육이 비단 학교나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확산.

    • 지역 내 다양한 풀뿌리 모임들과 연대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숨 쉴 수 있는 마을 환경 조성.

현장의 온기로 채워졌던 뜨거웠던 도전과 환대의 시간들

이번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현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설렘과, 청소년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가득 채워졌다.

  • 초기 활동가 역량 강화 및 멘토링 세션: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스타트업 단체가 겪는 행정적 어려움과 운영 노하우를 채워주기 위해 선배 활동가들과 머리를 맞대던 진지한 눈빛들.

  •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 시연 및 워크숍: "어른들이 틀렸고 우리가 맞다"는 일방적 외침이 아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던 유쾌하고 깊이 있는 소통의 장.

  •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이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이지만, 청소년들의 든든한 백이 되겠다"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던 감동의 연대.

푸른 날개를 펼치며 청소년의 내일을 안아주는 경기도의 발걸음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변화는 거대하고 화려한 조직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작지만 단단한 비영리 스타트업의 용기 있는 도전에서 비로소 피어난다.

편견의 벽을 허물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한 길을 내어주는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와 경기도의 공익활동가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신선하고 뜨거운 도전의 손길들이, 모든 청소년이 삶의 터전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찬란한 꿈을 꿀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