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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활한 릴터뷰(4)_박희경 안산 YWCA 총장님

작성자: 찐옥수수 / 날짜: 2022-08-29 / 조회수: 4616

현장에서 피어나는 공익의 이야기, 사람을 향하다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묵묵히 소중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익활동가들을 만나 그들의 깊은 고민과 뜨거운 열정을 전해 듣는 ‘공활한 릴터뷰’. 네 번째 주자로는 오랜 세월 안산 지역에서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지역 사회의 평등과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아온 안산 YWCA 박희경 사무총장을 만났다.

마을과 현장을 누비며 늘 사람의 곁을 지켜온 그녀가 들려주는 생생한 활동 이야기와 공익을 향한 진솔한 발자취를 조명한다.

박희경 총장이 들려주는 활동 이야기의 핵심

  1.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길어 올린 풀뿌리 운동의 의미

    • 안산 YWCA에서 교육부장을 거쳐 사무총장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책상머리가 아닌 치열한 현장 속에서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시민운동의 뿌리를 다져온 시간들을 되짚어본다.

    • 거대한 변화의 바람보다, 일상 속 작은 불편함을 지나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곧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2.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듬는 안산 YWCA의 뚝심

    • 성평등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고, 위기에 처한 여성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곁을 내어준 든든한 울타리 역할.

    •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기후 위기 대응, 생태 환경, 돌봄 경제 등 지역 공동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실천 과제들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3. 공익활동가로 살아간다는 것: 지치지 않는 연대의 힘

    • 때로는 막막하고 버거운 현장의 벽 앞에서, 동료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눈빛과 연대의 손길이 다시 달리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고 전한다.

    •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가능한 일들"을 믿으며, 오래도록 지치지 않고 사람 냄새 나는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한다.

다정한 발걸음이 모여 만드는 찬란한 공익의 내일

‘공활한 릴터뷰’를 통해 만난 박희경 총장의 삶과 철학은, 공익이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결국 매일 마주하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배려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경기도 안산이라는 단단한 터전 위에서, 평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품고 이웃과 손잡고 나아가는 박희경 총장과 안산 YWCA의 뚝심 있는 발걸음. 그 눈부신 온기가 경기도 전역에 스며들어, 더 많은 이들의 일상을 환히 밝히는 찬란한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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