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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은 돈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 현장에서 배운 모금전략 워크숍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25-12-12 / 조회수: 9

🌱 모금은 돈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2026 공익활동단체 모금전략 수립 워크숍 참여 후기

지난 12월, 4일, 9일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진행된 「2026 공익활동단체 모금전략 수립 워크숍」 은 그야말로 ‘모금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하며 참여한 단체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생각의 전환”을 경험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소규모 공익단체, 1~2인 실무자 단체들이 다수 참여하며 “우리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안고 시작해

“우리는 이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으로 돌아가는 워크숍이었습니다.

🌿 “우리는 누구인가?”에서 다시 시작한 모금

강의 첫 장에 나온 문장, “모금, 돈 모으는 거 아니야?”

이 질문은 많은 워크숍에 참여 단체들에게 워크숍 동안 모금에 대한 의미에 강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교육자료에서는 모금의 출발점을

  • 기관의 존재이유(Part1)

  • 가능성과 잠재력(Part2)

  • 문제 정의(Part3)

  • 실제 단체들은 이 틀을 따라 명분서를 쓰며

  • “그동안 우리는 돈을 중심으로 모금을 생각했고,

  • 우리의 사명과 핵심 가치는 뒤에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적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변화의 해결자이고, 왜 지역에 꼭 필요한가?”

이 질문에서 다시 출발한 것이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 후원자를 ‘재원’이 아닌 ‘존재’로 바라보기

교육자료의 중반부에는 후원자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강조됩니다.

“우리는 후원자를 소중히 여긴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관심이 없다.”

이 문장을 보고 많은 단체의 평가에 다음과 같은 피드백이 등장했습니다.

  • “후원자는 돈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

  • “감사 문자·연락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이해하는 질문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 “정기후원자에게 연락 한 번 못 드렸던 이유가 ‘괜히 불편하실까’였다는 걸 반성했다.”

교육에서는 후원자의 삶·선호·고통·가치관을 깊이 이해해야 진짜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는데,

참여한 단체들은 “우리가 먼저 후원자를 알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실제로 손에 잡히는 ‘2026 모금 캘린더’

교육자료에서는 2026년 모금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연간 모금 캘린더를 직접 작성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명확한 터치포인트 설정(1년 6회 이상)

  • 리더십이 직접 참여하는 1:1 방문

  • 기부자별 예우 방식 재정비

  • 신규 고액후원자 발굴 경로 설정

등을 반영한 실제 캘린더를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몇몇 단체의 흥미로운 계획도 눈에 띕니다.

  • “봄에 현장 방문 오픈데이를 신설해 신규 후원자를 초대하겠다.”

  • “기존 후원자에게 원페이지 보고서를 7월에 발송하겠다.”

  • “12월 감사행사에서 고액후원 잠재자를 초대하는 구조를 만들겠다.”

👥 참여 단체들이 전한 가장 큰 배움

결과보고서와 교육자료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반복된 메시지는 단 하나였습니다.

✔ “모금은 돈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 이번 워크숍을 통해 드러난 단체들의 변화는 단순히 “모금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넘어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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