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여성의전화에서 19회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합니다 !
11월 28-29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새롭게 리모델링이 완료된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개최되며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극영화등의 여러 장르와 함께 여성의 성역할, 섹슈얼리티, 가부장사회아래에서 억압받지만 행동할 권리를 '참지 않는' 대단한 여성들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모습을 담은 영화 7편을 구성하였습니다.
28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영화 <그 여자의 사주팔자>를 부른 박솔 가수님의 축하공연과 이진화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29일에는 <이반리 장만옥>의 색자, 성재윤 배우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범작들을 광명시내에서 보고 영화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분들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뜻깊게 보내고 싶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참가신청 : QR코드 스캔 또는 전화신청 02-2060-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