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11:33:18 게재
공익활동지원센터 6월 6일까지 공모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유명화)는 도내 공익활동단체 경력활동가를 위한 공익활동가학교 전문가과정 참여자를 오는 6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공익활동가학교 전문가과정’ 참여대상은 공익활동단체 3년차 이하 경력활동가와 공익활동가학교 새싹과정을 이수한 활동가다. 교육 내용에는 공익활동단체 운영과 정책 제안 단체구성원의 인권, 모금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구글·AI 활용 실습 교육과정 등이 포함된다.
교육은 북부와 남부지역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전문가과정 수료자 중에 3인 이상 구성, 전문가 과정을 확대 심화한 지역별 학습 소모임 학습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교육에 참여한 활동가들을 위해 구성원들의 네트워크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들의 단체 운영과 사업 진행 등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라며 “3년차 이상의 공익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070-8820-14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출처 : 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