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경기도 구석구석의 일상을 지켜내며 정의로운 전환을 염원해 온 수많은 기후 활동가들과 도민들. 멈출 줄 모르는 기후 위기와 불평등의 거대한 장벽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과연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라는 뼈아픈 질문 앞에 섰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거두고, 묵묵히 두 손을 모아 서로의 숨결을 보듬으며 촘촘한 연대의 그물망을 엮어 온 ‘927기후정의 행진 스케치 -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현장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기후 위기의 고통은 누구나 공평하게 겪는 것일 뿐,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잡고 거대한 체제의 전환을 외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는 없다’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기후 정의 활동가들, 그리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상생의 품을 엮어내는 ‘거리의 발걸음을 통해 꽃피우는 기후 자치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기후 정의 자치와 상호 존중적 생태 전환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상생과 생명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무관심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기후 감수성 및 자발적 생태 생태계 구축’
환경 문제를 먼 나라의 이야기로 여기거나 일상의 실천을 방관하던 낡한 관행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기후 활동가들이 아스팔트 위 마당에서부터 직접 기후 정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기후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국제 환경 회의의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행진의 열기 속에서 이웃들과 손을 잡고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곧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진짜 희망이다'며 서로를 독려하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전환 감수성 및 연대 강화’
기후 재난이 가져오는 막막함과 불안감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기후 위기의 벽과 맞닥뜨리면 숨이 차고 버겁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거리를 행진하면 그 어떤 무력감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초록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기후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다양한 환경 및 시민 커뮤니티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의 생태적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상향식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 실현.
"모든 도민과 활동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기후 활동가들과 푸른 내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927기후정의행진의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어떤 기후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초록 불씨가 꺼지지 않는 평화와 자치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재난 소식에 가슴이 답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여겼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수많은 동료 시민들과 손을 잡고 '우리의 발걸음으로 세상을 바꾸자'며 함성을 지르니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진짜 따뜻한 온기가 내 손끝에서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