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서해의 찬 바람 속에서 오랜 세월 유배와 실향의 아픔을 품어온 역사 품은 섬, 교동도. 팽배한 대결과 단절의 장막 너머로 묵묵히 평화의 염원을 간직해 온 이 서글프고도 아름다운 땅에서,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상생의 내일을 그려보는 ‘교동도 역사기행의 단상’의 눈부신 발자취를 깊이 들여다보다.
"우리는 과연 ‘분단과 실향의 아픔은 그저 멀고 무거운 역사일 뿐’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아걸었던 차가운 방관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의 평범한 이웃들과 역사 기행의 발걸음을 함께한 공익활동가들이 손을 맞잡으며 저마다의 진심으로 평화와 공생의 품을 엮어내는 ‘교동도 역사기행이 전하는 평화와 연대의 품’을 어떻게 활짝 열어갈 수 있을까?" 풀뿌리 역사 감수성과 평화 자치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기도 전역에 기억과 상생의 자치 숲을 깊이 일구어가는 감동의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방관과 분단의 장막을 허무는 ‘풀뿌리 역사 아카이빙 및 평화 생태계 다지기’
일방적인 안보 논리와 단절의 구조에서 벗어나, 경기도민과 공익활동가들이 동네 골목과 일상에서부터 교동도의 실향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발적 생태계 다지기.
"진정한 평화 자치의 완성은 거창한 통일 외교 선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동도의 좁은 골목과 실향민의 흔적 앞에서 이웃과 손을 잡고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는 소박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실천.
고립을 넘어 온기를 잇는 ‘시민 참여형 역사 감수성 및 연대 강화’
역사적 상처와 분단의 고통을 개인의 기억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익활동 현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평화의 대안을 세우는 지혜로운 공론장 창출.
"혼자서 거대한 역사적 아픔의 무게를 마주하면 막막하고 두렵지만, 경기도 도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걸어나가면 그 어떤 철책의 벽도 따스한 품으로 녹아내린다"라는 통찰.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마저 평화와 기억의 그물망으로 잇는 ‘상생 평화 네트워크’
시·군의 경계를 뛰어넘어 경기도 내 공익단체들과 도민들이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모든 이가 소외되지 않는 상향식 평화 민주주의 실현.
"모든 도민과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공생의 무대" 완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역사 기행 참가자들과 평화 활동가들,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교동도의 다정한 풍경 속에서 아픔을 나누고, 경기도를 진정한 '평화와 기억의 고향'으로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던 공론장 현장은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고백 및 상생 나눔 세션: "교동도의 차가운 철책선과 실향민들의 애환을 마주하며 분단의 아픔이 늘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이웃들과 함께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평화의 의미를 나누니 비로소 내 삶의 터전에서부터 진짜 평화의 희망이 피어나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던 도민들의 뭉클한 순간들.
경기도형 평화 자치 도시 확산을 위한 유쾌한 브레인스토밍: "동네마다 주민들과 함께 교동도 기행의 감상을 나누고 평화의 지혜를 이야기하는 '우리동네 평화 기행 사랑방'을 상설화하자", "역사 속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서로를 돕는 '경기 평화 연대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꾸리자"며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반짝이는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우리가 마주한 분단의 장벽과 시대적 냉소의 파고가 때로는 높고 거셀지라도,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평화의 손길들이 모여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평화 자치와 공생의 시대를 여는 위대한 힘은 차가운 정전협정 문서나 거창한 정치적 외교 선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교동도의 좁은 골목길과 경기도의 일상에서 이웃의 손을 먼저 잡고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언제나 평화를 원한다"며 따스한 온기를 건네는 평범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방관과 단절의 장막을 걷어내고 경기도 구석구석에 평화와 기억의 숲을 영원히 일구어가는 공익활동가들과 도민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이 지혜롭고 푸른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