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웹진
매년 6월이 찾아오면, 우리는 1987년 여름 온 국민이 거리로 나와 "독재 타도"와 "호헌 철폐"를 외치며 온몸으로 부딪혔던 뜨거운 함성의 역사를 되새기게 된다. 평범한 대학생과 직장인,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손에 손을 잡고 민주주의라는 거대한 나무를 심어낸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과연 그들이 뜨겁게 지켜낸 민주주의의 숲에서 안주하고 있는가, 아니면 오늘날 또 다른 불평등과 차별의 장벽 앞에서 새로운 6월의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1987년 6월 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날 경기도의 공익 현장과 일상 속에 되새기며, 시대의 과제를 안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6월 항쟁의 시민, 오늘의 시민’의 깊은 울림과 실천을 조명한다.
독재의 장벽을 무너뜨린 평범한 시민들의 위대한 연대와 궐기
거대한 국가 폭력과 부당한 권력 앞에 주저하지 않고 거리로 나와 서로의 방패가 되어주었던 1987년의 시민들처럼, 부조리함에 맞서는 용기와 연대의 본질 재확인.
"민주주의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평범한 이들의 손으로 쟁취하고 가꾸어가는 것"이라는 불변의 진리.
거대한 정치적 민주화를 넘어, 일상과 현장에서 실천하는 생활 민주주의
투표소를 넘어 우리의 일터, 학교, 골목길, 그리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차별과 배제를 없애고 누구나 존중받는 평등한 공동체 만들기.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곧 21세기형 6월 항쟁의 진정한 실천.
기억의 방패를 들고,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민주주의의 유산 물려주기
6월 항쟁의 역사를 단순한 박물관의 유물로 남겨두지 않고, 오늘날 경기도의 기후위기, 불평등, 인권 문제에 맞서는 활동가들의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지펴내기.
"모든 도민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삶을 결정하는" 진정한 자치와 분권의 내일 설계.
6월 항쟁의 정신을 오늘날의 공익 활동으로 이어가는 도민들과 시민사회의 모임은, 과거의 아픔을 넘어 희망찬 연대를 다짐하는 뜨거운 온기로 가득했다.
6월 항쟁 세대와 오늘의 청년 활동가들의 세대 공감 토크: "그 시절 우리가 거리로 나섰던 이유는 결국 오늘 당신이 이웃과 함께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을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눈시울을 붉히던 뭉클한 순간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묻는 브레인스토밍: "여전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불평등의 벽을 허물기 위해, 오늘날의 시민은 어떤 실천을 해야 할까"라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나누던 도민들의 진지한 눈빛들.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어떤 세월과 시련이 찾아와도 6월 항쟁의 뜨거운 함성과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으며,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공정하고 평화로운 경기도를 위해 끝까지 함께 걸어 나가겠다"며 환한 미소와 박수로 마무리된 연대.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을 이루는 위대한 힘은 역사 속의 거창한 영웅들의 이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일상의 불의에 맞서는 정직한 발걸음과 다정한 연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