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치열한 세상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땀을 흘리며 살아간다. 빠르고 요란하게 성과를 내며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비록 당장 알아주는 이 없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옹골찬 결실을 빚어내는 이들도 존재한다.
"우리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이 길을 걷고 있을까? 요란한 소리로 세상을 현혹하는 ‘쟁이’인가, 아니면 묵묵히 본질을 파고들며 숲을 이루는 ‘장인’인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웹진에서는 ‘쟁이와 장인’이라는 깊은 성찰의 화두를 통해, 비영리 현장과 풀뿌리 공익활동가들이 지향해야 할 진정한 전문성과 헌신의 자취를 조명한다.
요란한 타이틀을 넘어, 본질을 빚어내는 묵묵한 헌신
당장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나 일회성 성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경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도와 인식을 뿌리부터 바꾸어 나가는 깊은 내공 쌓기.
"진짜 변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는 진리를 붙들고, 수십 년 동안 지치지 않고 한 우물을 파는 뚝심.
기술을 넘어 영혼을 담는, 사람 향기 나는 공익의 품격
단순히 사업을 집행하고 서류를 채워 넣는 행정적 기술자(쟁이)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의 아픔을 온몸으로 체온처럼 느끼며 따뜻한 공동체를 빚어내는 예술가(장인)적 태도.
비영리 현장의 모든 순간에 사람을 향한 존중과 생명을 향한 경외를 담아내는 성숙한 철학.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단단한 전통과 유산 남기기
내가 거쳐간 자리에 내 이름 석 자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후배 활동가들과 미래의 동료들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지혜의 터전을 물려주기.
흩어져 있던 기억과 기록을 모아 경기도 공익의 역사를 찬란한 유산으로 다져나가는 연대의 건축.
‘쟁이와 장인’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공익활동 현장은, 화려한 수식어를 내려놓고 스스로의 발걸음을 깊이 돌아보는 진지한 성찰과 울림으로 가득했다.
활동가들의 깊은 속마음 나누기 세션: "나는 과연 성과에 집착하는 쟁이였을까, 아니면 진정한 내일을 빚는 장인이었을까"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던 뭉클한 순간들.
오래된 현장 고수들과의 만남: 수십 년 동안 풀뿌리 현장을 지켜온 선배 장인들이 전해주는 묵직한 조언과,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인간미에 고개를 끄덕이던 젊은 리더들의 반짝이는 눈빛.
응원과 다짐의 피날레: "비록 더디고 외로울지라도,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경기도의 가장 단단한 내일이 될 것임을 믿는다"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던 감동의 연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변화는 요란한 함성과 화려한 기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바쳐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희망의 밭을 일구는 정직한 장인의 뚝심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당장의 이익보다 도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진심을 다해 공익의 숲을 빚어가는 경기도의 장인들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피어나는 이 숭고하고 다정한 헌신의 온기들이,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오래도록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내일을 활짝 열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