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의 영역을 확장하는 또 다른 시도!
- 2026 비영리스타트업 연차별 종합지원사업 선정단체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
작성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 박미정
안녕하세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입니다. ![]()
지난 3월 26일, 유난히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어디선가 꽃 피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어느 날!
수원 행궁동 어울림센터에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는데요.
바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2026 비영리스타트업 연차별 종합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팀의 첫 만남-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비영리'와 '스타트업'. 결이 다른 두 단어의 결합은
경기도 공익활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또 다른 시도입니다.
서로의 활동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앞으로의 사업을 함께 그려나갈 떨리는 첫 페이지,
센터는 예쁜 카드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 날씨는 어떤가요? - 마인드 웨더"
가장 먼저 진행된 프로그램은 바로 '마인드 웨더'였습니다.
집에서 이곳 행궁동까지 오는 동안 가슴 속에 품고 왔던 기분을
단어로 골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죠.
"기대감", "설렘", "두근거림" 역시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의 그 콩닥거리는 마음은
모두 같았나 봅니다. 낯선 공간이었지만, 서로의 마음 날씨를 공유하는 순간
어색함이 사라졌습니다.

서로의 눈을 맞추며 듣는, 진심 어린 이야기
단체들이 또 다른 카드를 들고 있습니다.
바로 저희 전략사업팀에서 며칠 전부터 가위로 예쁘게 자르고,
정성껏 오리고 붙여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질문 카드'랍니다.
“우리 모임의 시작은 어땠나요?”
“우리 모임의 현재 상황과 고민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임에 정말 필요한 지원은 무엇인가요?”
온도가 느껴지지 않는 발표 자료가 아닌
서로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눈을 맞추며 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단체의 '성과'가 아닌 '고민'과 '지향점'을 나누는 진지하고도 다정한 시간이었습니다.

실무를 넘어 '가치'로 연대하는 시간
질문 카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김혜숙 전략사업팀장님의 사업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보통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하면 딱딱한 진행 일정이나 회계 처리 같은 실무적인 내용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이번 시간은 조금 달랐습니다.
팀장님은 단순한 매뉴얼 설명이 아니라,
우리가 왜 이 사업을 함께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등을 들려주셨습니다.
비영리스타트업이 마주할 거친 파도를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센터의 의지,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공익의 미래에 대한 진심이 함께 전해졌길 바랍니다.

많은 기관이 사업 선정 후 협약식을 진행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의례적인 행사처럼 보일지 몰라도,
공익활동 생태계가 얼마나 확장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새로운 통로"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자리랍니다.

연속 지원을 받는 1팀과 새롭게 합류한 5팀! 각자의 활동 방식은 다르지만
세상의 올바른 변화를 꿈꾸는 마음만은 하나인 멋진 비영리스타트업 활동가분들!
여러분의 도전이 넓~~~~은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히고
끊어짐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 전략사업팀이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드릴게요! ![]()
공익활동의 영역을 확장하는
멋진 여정에 구독자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