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1년을 마무리 하며
#2025년 #공익해봄프로젝트 #성과공유회 #1년 #마무리
안녕하세요! 공익해봄 프로젝트 담당자 김퍼플입니다.
지난 11월 1일 토요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북부센터에서는
<공익해봄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되었는데요!
모집을 시작하고, 쉼없이 바쁘게 달려온 날들을 지나
벌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마무리 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
바뀌는 날씨만큼이나 새삼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공익해봄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소개드리자면,
경기도 내 청년층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 해 새롭게 시작된 사업으로,
경기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관심있는 사회주제를 바탕으로 공익활동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해보는 사업입니다.
이번 년도에는 총 7개의 팀, 28명의 참여자와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팀별 사례발표, 활동 전시 및 체험, 특강, 사업회고 및 수료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통해 더 만나보시겠습니다 ㅎㅎ
1부
사업경과보고 및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사례발표, 비하인드 영상시청
개회 및 환영사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1부의 사회는 참여팀 가나다의 멘토이신 이천청년정책발전소의 이종경 멘토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간략하게 일정안내 후 유명화 센터장님의 인삿말로
행사를 시작했어요.
모든 팀이 끝까지 완주한 것에 대해 격려의 말과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업 경과보고, 아이스 브레이킹
다음으로는 지난 8개월 간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사업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해서, 본격적으로 발표를 시작하기 전!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는데요.
현재 팀원과 얼마나 친해졌는지, 알게되었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ㅎㅎ
상대방의 답을 추측해서 적는 거였는데...
찍은 사진이 따로 없네요 ^^
다들 재밌게 즐겼나 봅니다.
경청중인 참여자들
경청하고 계신가요?? ㅎㅎ
비하인드 영상 감상
다음 순서로는 팀별 지난 6개월간 활동했던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 전에, 팀별 활동을 하며 그동안 영상을 쭉 찍어왔었어요.
그 중 비하인드 영상 감상의 시간을 가졌답니다ㅎㅎ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다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는 것이
처음인 경우도 많고 기간도 짧은 가운데, 계획과 다른 상황들 속에
변경하고 다시 실행하고 고비의 과정을 거쳐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그 과정이 모두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현장의 웃음과 고생을 짧게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프로젝트 발표
팀별 활동 사례발표 (7팀)
그리고는 대망의 발표시간..!
공익해봄 프로젝트에는 총 7개의 팀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가나다, 다시쓸권리, 디지털ON기, 몽당&GO, 손으로그리는세상, 인라이트, 한올한올>이
바로 그 팀들 입니다.
팀별로 활동한 내용과 어려웠던 점, 잘한 점 등을 회고하며
다른 팀에게 활동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서 다들 몰입하고
저마다의 색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간 내용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팀별 활동 체험 및 전시
발표를 마치고는, 짧게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팀들이 활동한 내용과 활동 물품 등을 전시하고
체험도 해볼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이렇게 다른 팀이 활동했던 내용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2부
멘토 특강, 수료식, 사업회고 및 소감나눔
2부 사회를 보시는 류지현 멘토님
쉬는 시간이 끝나고, 2부에서는
멘토 세바시 특강, 수료식 및 소감나눔 시간이 있었는데요.
2부의 사회는 <인라이트> 팀의 멘토이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류지현 멘토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feat. 공익해봄 멘토단)
2부에서는 공익해봄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셨던 멘토님들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특강이 있었습니다.
공익활동과 사회변화.. 떼놓을 수 없는 키워드 같은데요.
조금 더 나은 세상의 변화를 위해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
그것이 공익활동이고 그 시작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하면서 함께해온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각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익활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조금의 문제의식 그리고 작은 행동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외로, 그동안 열심히 함께 뛰어주셨는데
아쉽게도 개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몽당&GO, 한올한올>의 멘토이신
김혜영멘토님께서는 영상편지로 인사를 나눠주셨어요 ㅎㅎ
(꼭 현장에 계신 것 같았답니다)
대망의 수료식
수료식 및 시상
대망의 수료식... 두둥.
특강 이후에는 수료하신 분들께 수료증 수여와 함께 시상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최우수활동상에 디지털ON기, 우수활동상에 인라이트,
공익디딤상에 다시쓸권리, 공익이음상 가나다, 한올한올, 공익퍼짐상에 손으로그리는세상까지!
몽당앤고 선생님들께는.. 바쁜 현업가운데서도 완주함에 감사함과 격려를 전하는
완주했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몽당앤고 선생님들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또한, 약 6개월 가량을 함께 해오면서
단 한번도 빠짐 없이 참여하며 개근을 해주신 프로참석러
개근자 분들께는 약소하지만 소정의 선물과 함께,
옆에서 동행해주신 멘토님들께도 감사장 수여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두 여기까지 달려오시고 완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업회고 및 소감나눔
사업회고 및 소감나눔
마지막으로는, 둥글게 둘러 앉아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익해봄 지금까지 나에게 ~였다!"
를 한문장 또는 키워드로 적어보고 돌아가며 공유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발판, 성찰, 배움, 온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데,
그 중 한 참여자분께서 말씀해주신
"1학기 같았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담당자인 저 또한 헐레벌떡 허겁지겁 함께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던 시간이었는데요.
허겁지겁 달려온 시간들이었지만 지나고 나니 배우는 게 좀 있었고,
곧 또 2학기가 시작될거라는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 2학기도 계속해서 기대하며..
참여자분이 적어주신 공익해봄 4행시
이렇게 이번 <2025년 공익해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는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 공익해봄 프로젝트는 끝이지만,
이후의 다음 연결과 시도는 계속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경험이 정말 관심있는 사회 문제의식에 대한
해결을 공익활동의 방면에서 풀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직접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시도해보며
이전보다 한 뼘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디지털ON기 팀에서 지어주신 공익해봄 4행시를 끝으로 이번 글은 끝내보려고 합니다.
공 : 공익활동이
익 : 익숙치 않았던 우리가
해 : 해낸 프로젝트
봄 : 봄이 오듯, 우리도 성장했다!
끝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x2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꼭 만나요
2025 공익해봄 프로젝트
-프로젝트 완료!-